▶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21) [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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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21) [강아지풀]

조제비 5 316
조제입니다.

이름이 이쁜 식물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야산이나 들에서 포괄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식물.. [강아지풀]입니다.


많이들 보셨지요?

어릴때는 이녀석으로 귀를 후비면 아주 기분이 좋았던 경험이 떠 오릅니다.

꽃집에서는 녀석을 염색해서 꽃꽂이 용으로 판매를 하더군요.

가을 저녁에 이녀석이 석양을 받은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까?


식물이 말을 할수 있다는 것을 그때 느낄수 있을 겁니다.


쫒기면서까지 [여행사진 참고] 식물 씨리즈를 멈출수 없는 조제비였습니다.

5 Comments
아야 1970.01.01 09:00  
난 이것 반쪽으로 쪼개서 콧수염같이 붙이고 놀았는데^^*.......
조제비 1970.01.01 09:00  
자나깨나님을 '방화범'으로 임명합니~~다.<br>흠...<br>개풀뜯어 먹는 소리... 의 원조라...<br>일리가 있군요.
자나깨나 1970.01.01 09:00  
조제비님의 저 불타는 소명감에 탄복해마지 않을수 없습니다. <br>^^*
현진 1970.01.01 09:00  
오랜만에 보는 강아지 풀.. 자연의 냄새가 물씬 나는 듯해여..
1970.01.01 09:00  
강아지가 먹는 풀인줄 알았다는 전설이...^^;;;<br>친구왈 개 풀 뜯는 소리라는 말의 유래가 뭔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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