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20) [부추꽃] -저녁은 부추전!!-
조제비입니다.
오늘은 앙증맞은 부추꽃을 소개합니다.
식물 시리즈 초창기때 부추 (정구지)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넘이 자라서 이제는 꽃을 피우는 군요.
사실 부추란 녀석은 한뼘씩 자랄때마다 잘라주지 않은면 잎이 억세고 맛이 없어진답니다.
참 성깔 한번 고약한 넘이지요?
그래도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성깔만 있는 것이 아닌것 같아요.
생각보다 귀여운 꽃을 피우는 모습에 몸도주고 맘도 주는 착한 넘입니다.
부추가 여름볕에 무럭무럭 자라니깐 이제 저법 굵어 져서 마치 잔파 처럼 오동통해 졌더군요.
처음엔 잔파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깐 부추더군요
녀석, 엄청난 태풍을 견디고 꽃을 피웠습니다.
수해에 시름이 깊은 신 분들께 이 꽃 보시고 맘을 굳게 잡수길 바라는 조제비였습니다.
잡설 : 아~~ 벌써 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씨리즈가 20회를 맞았군요.
첨에 이렇게 오래갈거라고생각지 않았는데....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맘 한켠에 식물을 심어 드릴수 있어 기분이 상쾨합니다.
오늘은 앙증맞은 부추꽃을 소개합니다.
식물 시리즈 초창기때 부추 (정구지)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넘이 자라서 이제는 꽃을 피우는 군요.
사실 부추란 녀석은 한뼘씩 자랄때마다 잘라주지 않은면 잎이 억세고 맛이 없어진답니다.
참 성깔 한번 고약한 넘이지요?
그래도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성깔만 있는 것이 아닌것 같아요.
생각보다 귀여운 꽃을 피우는 모습에 몸도주고 맘도 주는 착한 넘입니다.
부추가 여름볕에 무럭무럭 자라니깐 이제 저법 굵어 져서 마치 잔파 처럼 오동통해 졌더군요.
처음엔 잔파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깐 부추더군요
녀석, 엄청난 태풍을 견디고 꽃을 피웠습니다.
수해에 시름이 깊은 신 분들께 이 꽃 보시고 맘을 굳게 잡수길 바라는 조제비였습니다.
잡설 : 아~~ 벌써 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씨리즈가 20회를 맞았군요.
첨에 이렇게 오래갈거라고생각지 않았는데....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맘 한켠에 식물을 심어 드릴수 있어 기분이 상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