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제일 큰 루이비통 매장이 태국에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저는 일본에 있는줄 알았는데..태국이라...
32 Comments
동감두표
1970.01.01 09:00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그냥 나온말은 아닐꺼예여 ㅋㅋ ^^
동감
1970.01.01 09:00
yo님의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우리나라사람은 너무 '남의돈'에 관심이 많습니다.
골통
1970.01.01 09:00
정말 이제는 이곳에 글쓰는것도 두렵다<br>윈놈의 비평이 이렇게 많은지.....
갈아만든팍
1970.01.01 09:00
yo --+님이 누구죠? 첨보는 이름인데..글이 아주 정곡을 찌르네요. 맘에 들어요..
조제비
1970.01.01 09:00
아구~~ 민주주의 ... 공산당... 자본주의....<br>머리아파요!!
yo --+
1970.01.01 09:00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한국인의 본성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 자본주의 적이지 못해여, 오히려 의식은 공산주의에 가깝다고 느껴질떄가 많아여
yo --+
1970.01.01 09:00
루이비통에 관련된 무조건적인 비난은 잘못된시각<br>같습니다..-_-;;<br>차라리 유럽 루비똥 알바라던가, 짝퉁등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비난하는게 더 좋은 방법같은데여..
yo --+
1970.01.01 09:00
몇년전만 해도 그랬져<br>무조건 해외여행은 사치라는 식으로 9시뉴스에서 국민들을 때렸져, 진짜로 해외여행은 사치일까요? <br>사람들 나름대로 이유와 상황이 있는겁니다
yo --+
1970.01.01 09:00
그렇게 비난한다고 자신의 초라함이 감춰지진 않져<br>사람은 다 나름대로 사는거예여<br>각자 나름대로의 생활 방식이 있는데 100원있는사람한테 10원있는 사람의 생활에 맞춰주라면 서로 갈등이 생기는거져
yo --+
1970.01.01 09:00
진짜 진짜 그런게 싫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어여<br>그치만 그걸 남한테 강요할 문제는 아닌거 같군여,<br>너무 심한 비난은 자신의 맘속 깊숙히 자리한 열등감의 표현일수도 있죠
조제비
1970.01.01 09:00
하하.. 좀 진정들 하자구요.<br>이러다가 쌈 나겠습니다.<br>그렇게 민감한 문제도 아닌데.....<br>어떻습니까?<br>이제 흥분이 가라 앉나요?
갈아만든팍
1970.01.01 09:00
정말로 그런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남이 그런것을 사는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고, 만일 자기도 그것을 사고 싶은데 형편이 안되서 못사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없겠죠?
갈아만든팍
1970.01.01 09:00
정말로 자기는 루이뷔똥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왜 남이 그런걸 사는데는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이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yo --+
1970.01.01 09:00
그렇다면 전국민이 똑같은 교복입고, 똑같은 음식먹고, 똑같이 생각해야만 공평해 지는거져..<br>자신이 돈이 많다면 절대 그런식으론 말못하겠죠<br>참고로 전 가난합니다
정정합니다
1970.01.01 09:00
<a href='http://japan.daum.net/bbs/view2.php?uid=150' target='_blank'>http://japan.daum.net/bbs/view2.php?uid=150</a>
침몰하는
1970.01.01 09:00
<a href='http://japan.daum.net/bbs/view2php?uid=150' target='_blank'>http://japan.daum.net/bbs/view2php?uid=150</a>
리노
1970.01.01 09:00
루이비통 사시구 이번호 한번 눌러주세영! 060-704-1004<br>뭐~ 안사시구 두번 눌러주시면 더 감사하구여.......<br>참고로 수재민 돕기 성금 전화번호 입니다.^^
아부지
1970.01.01 09:00
뭐..자기돈으로 자기가 들고다니는데 뭐라한다는건 우습지여..사람마다 생각은 다 틀리니까. 음..저라면 그돈이면..음..태국으로..^^;; 아아..가구싶다...ㅠ.ㅠ
방랑자
1970.01.01 09:00
그 루이비통에 루이비통 가방 값보다 더 많은 현찰 항상 넣어서 갖구 다닐수 있으면 들고 다닐만 하지 않을까여?근디 사정이 안돼면 가짜나 들구 다녀요. 사치는 실어요
조제비
1970.01.01 09:00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br>그걸 않들면 왕따 당하니깐.....<br>한달 월급 고스란히 바치고 점심은 굶는 일본 O.L...<br>그걸 진정 가치를 알고 쓴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아래 동감
1970.01.01 09:00
돈을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한거죠.. 돈을 적게 쓰던 명품에 돈을 쏟아 붓던.. 그건 개인 맘 아닌가요?
흐
1970.01.01 09:00
명품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br>정확히 말하면,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br>대체 무엇을 근거로 남의 취향을 그렇게 내리까시나이까?
아부지
1970.01.01 09:00
음..루비통 상품이 되게 많은가봐여..지상8층,지하2층을 다 채울 상품이 있다니..놀라워..흘흘...
음...
1970.01.01 09:00
일본 경제 끝이 안보일 정도로 침제라고 하던데<br>사치품에 쓸 돈은 있나보네 참 알수없는 나라로구먼
작년 일본
1970.01.01 09:00
총매출의 3분의 1인 1조1760억원을 벌어들인 루이비통이니 동경에 세계 최대규모의 매장을 만들었을터...<br>태국에도 루이비통 큰 매장이 있다하니 <br>아시아인들 명품에 넘 목매는거 아닌가-.-
개업기념으
1970.01.01 09:00
한정발매하는 신상품을 사려고 뱀꼬리마냥 길게 줄서 기다리는 일본인들 사진보니 참 일인들 서유럽제 사치품에<br>병적으로 집착한다는걸 느껴씀다
동아일보에
1970.01.01 09:00
사진을 보셨나요?9월1일 도쿄 고급 쇼핑거리에 자국에도 없는 지상8층 지하2층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의 <br>루이비통 매장이 오픈했는데요
yo --+
1970.01.01 09:00
써본사람만이 그 가치를 아는거져 -_-;;<br>다들 저마다의 환경과, 상황이 있져..
조제비
1970.01.01 09:00
루비똥이라...<br>또 아낙네들 문지방이 닳도록 드느들겠군요.<br>루비똥이 왜 좋은 거죠?<br>명품이라지만 기백이 넘는 거금을 들여야할 가치가 있나요?<br>역시 난 그림의 떡이야... (먹고싶지 않는 떡...)
태돌이
1970.01.01 09:00
자다가 봉창 글지 맙시당.... 그넘의 루이비똥 똥똥똥.....
chuck
1970.01.01 09:00
저도 동아일보에서 읽었었는데..얼마전에는 또 일본에 세계에서 제일 큰 매장이 문을 열거라더니...어떻게 된거지..?
참고로..
1970.01.01 09:00
동아일보 2002년8월9일자 weekend섹션에 기사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