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왕세자빈이... 왕세자빈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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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왕세자빈이... 왕세자빈이 아니라

태국교민 4 314
┃[필리핀님께서 남긴 내용]
┃아시안게임 개막식 입장하려다 진행요원의 미숙으로
┃2시간여를 기다리다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태국 왕족이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냉대를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었는데...
┃한국 여행객들 태국 공항에서 무슨 보복을 당할지 걱정입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 행동에 유의하시는 게 좋을 듯...
....................................................................................
태국왕자의 와이프를 우리가 왕세자빈이라고 하는건 옳지않습니다.
왜냐면요.
태국은 현재 입헌군주국의 자주독립국으로서 당당한 주권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태국의 왕자는 세자가 아니라. 태자. 그리고 그의 부인은
당연히 태자비인 것 입니다.
태자비의 2시간 기다림이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태국대사 그리고 대사관의 한국인 직원들 모두 큰일났군요.
사실이라면 말입니다.
4 Comments
태국교민 1970.01.01 09:00  
조선의 세자에게는 저하 라는 칭호를 썼습니다.<br>중국의 속국으로서 굴욕적인 호칭이였지요.<br> 태국의 왕자는 당당히 전하 라는 칭호를 받고있으며 그의 정비는 태자비 그의 두번째 서열의 부인이라면 빈 이지요.
태국교민 1970.01.01 09:00  
고려왕조에서는 왕의후계자를 태자라고 하였습니다.<br>마찬가지로 왕에게는 폐하 라는 칭호를 사용했었구요.<br>조선의 왕들은 폐하 칭호를 받지못했고 전하라는 칭호로<br>불리어졌었습니다.
태국교민 1970.01.01 09:00  
영국여왕을 왕이라 하지만 아들 찰스는 황태자라합니다.<br>세자 라는 칭호는 중국의 속국임을 자인했던 조선왕실에서 사용했던 한단계 격이낮은 칭호 입니다.
안단테 1970.01.01 09:00  
태자란 황제의 후계자입니다.<br>왕의 후계자는 세자입니다....<br>태국 왕세자빈 이라는 호칭이 맞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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