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슈퍼마들과 같이 다녀왔어여
안냐세여 나오밈다
23일 오리엔트타이 타고 태국에 댕겨왔드랬음다
인천공항에 엄마랑 도착하구서 수속을 밟는데 앞에 똑같은 슈트케이스가 한 40여개 되는데 첨엔 뭔가 했드랬지요
보딩을 하는데 야그를 들어보니 sbs슈퍼모델 촬영차 태국으로 간다는군여
슈퍼모델 무지 실망했음다 어쩌면 이리유치하고 얼굴 안되고
키만 큰지 갸들은 모델이란 직업이 없었다면 아마 백수로 놀고 있지 않을까 싶더군여
제가 넘 폄하된 발언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이소라 오미란은 그나마 진흙속의 진주였음다 하긴 그나마 몇명은 그래봐야 한두명이지만
좀 낫더군여 태국에 도착해서 같이 떠난 팀들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입국장 입구에서 주욱 ~ 다 보았거든여 ㅋㅋㅋ 물론 내자신도 엉망입니다만
그래도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이쁜줄만 알았거든여
암튼 우여 곡절끝에 파라야로 갔음다그려
북파타야에 있는 나끄아( 낙으아라고 하면 못알아들어여 강하게 나끄아라고 ..)비치리조트에서 머물렀는데
수영장 작고 아담하구여 방은 큰편에 깔끔함다
근데 아침식사는 다른 호텔에 비하면 넘 빈약했구여 배낭여행자 수준으론 좋지만 휴양객 수준으론 넘 빈약했음다 그래도 시내가 가까워 교통비가 많이 절약 되는 장점이 있더군여
쏭태우로 쎈탄까지 5밧에 쏭태우타고 다녔는데 가끔 바가지 씌우는 기사도 있었구여 쎈탄 앞 바디 맛사지 건물아래로 골목이 있는데 그곳 맛사지샾에서 시간당 100밧에 엄마랑 둘이서 두시간 받았는데 호텔에선 두시간 (정확히 한시간 반임다)에 500밧 줬는데도 하는건 다 똑같았어여
방콕에선 간만에 로얄가든 메리엇부페에 갔는데 예전만큼 황홀하진 않았지만 분위기와 음식맛은 특히 디져트는 맛있음다 샐러드하구...
식당옆의 홀에선 유명인사의 약혼식이 있었는데 티비카메라 랑 기자 인터뷰 ...말 그대로 손님들도 하나같이 좀 있어뵈구 잘생긴걸로 보야 연예계나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 아닌가 싶네여 식사후 메리엇에서 운행하는 유란선타고 짜오 프라야 강을 따라 고급호텔의 줄지어서 반짝이는 불빛을 보며 한시간동안 (원래는 원웨이인데 특별히 왕복으로 태워줬음 아 돈의 위력은 놀라워라~)유람을 했지여
여행가기전 싸이트에서 누군가가 오리엔트타이항공 이 낡고 후졌다고해서 걱정많이 했었는데
손님이 적어선지 기내서비스 내용은 빈약했어도 (잡지없구 면세품판매도 없구신문은 조금있음 잡지도 말하면 주기도 함)승무원들의 친절함은 칼이나 아시아나탄 것에 비하면 A급이었음다
글구 보너스로 여승무원보다 남 승무원이 더 많았는데 하나같이 잘생겼음다 비행기 많이 타봤지만 승무원에게 눈길주긴 첨이었음다
올때 갈때 다 손님이 없어서 네자리 차지하고 발뻗고 푹자고 왔음다 아~~ 오리엔트 타이 강추임다 기내 서비스( 식사 잡지등)은 뒤 떨어지나 다른 면에서 승무원의 친절함과 한 미남하는 걸로 강추임다
23일 오리엔트타이 타고 태국에 댕겨왔드랬음다
인천공항에 엄마랑 도착하구서 수속을 밟는데 앞에 똑같은 슈트케이스가 한 40여개 되는데 첨엔 뭔가 했드랬지요
보딩을 하는데 야그를 들어보니 sbs슈퍼모델 촬영차 태국으로 간다는군여
슈퍼모델 무지 실망했음다 어쩌면 이리유치하고 얼굴 안되고
키만 큰지 갸들은 모델이란 직업이 없었다면 아마 백수로 놀고 있지 않을까 싶더군여
제가 넘 폄하된 발언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이소라 오미란은 그나마 진흙속의 진주였음다 하긴 그나마 몇명은 그래봐야 한두명이지만
좀 낫더군여 태국에 도착해서 같이 떠난 팀들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입국장 입구에서 주욱 ~ 다 보았거든여 ㅋㅋㅋ 물론 내자신도 엉망입니다만
그래도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이쁜줄만 알았거든여
암튼 우여 곡절끝에 파라야로 갔음다그려
북파타야에 있는 나끄아( 낙으아라고 하면 못알아들어여 강하게 나끄아라고 ..)비치리조트에서 머물렀는데
수영장 작고 아담하구여 방은 큰편에 깔끔함다
근데 아침식사는 다른 호텔에 비하면 넘 빈약했구여 배낭여행자 수준으론 좋지만 휴양객 수준으론 넘 빈약했음다 그래도 시내가 가까워 교통비가 많이 절약 되는 장점이 있더군여
쏭태우로 쎈탄까지 5밧에 쏭태우타고 다녔는데 가끔 바가지 씌우는 기사도 있었구여 쎈탄 앞 바디 맛사지 건물아래로 골목이 있는데 그곳 맛사지샾에서 시간당 100밧에 엄마랑 둘이서 두시간 받았는데 호텔에선 두시간 (정확히 한시간 반임다)에 500밧 줬는데도 하는건 다 똑같았어여
방콕에선 간만에 로얄가든 메리엇부페에 갔는데 예전만큼 황홀하진 않았지만 분위기와 음식맛은 특히 디져트는 맛있음다 샐러드하구...
식당옆의 홀에선 유명인사의 약혼식이 있었는데 티비카메라 랑 기자 인터뷰 ...말 그대로 손님들도 하나같이 좀 있어뵈구 잘생긴걸로 보야 연예계나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 아닌가 싶네여 식사후 메리엇에서 운행하는 유란선타고 짜오 프라야 강을 따라 고급호텔의 줄지어서 반짝이는 불빛을 보며 한시간동안 (원래는 원웨이인데 특별히 왕복으로 태워줬음 아 돈의 위력은 놀라워라~)유람을 했지여
여행가기전 싸이트에서 누군가가 오리엔트타이항공 이 낡고 후졌다고해서 걱정많이 했었는데
손님이 적어선지 기내서비스 내용은 빈약했어도 (잡지없구 면세품판매도 없구신문은 조금있음 잡지도 말하면 주기도 함)승무원들의 친절함은 칼이나 아시아나탄 것에 비하면 A급이었음다
글구 보너스로 여승무원보다 남 승무원이 더 많았는데 하나같이 잘생겼음다 비행기 많이 타봤지만 승무원에게 눈길주긴 첨이었음다
올때 갈때 다 손님이 없어서 네자리 차지하고 발뻗고 푹자고 왔음다 아~~ 오리엔트 타이 강추임다 기내 서비스( 식사 잡지등)은 뒤 떨어지나 다른 면에서 승무원의 친절함과 한 미남하는 걸로 강추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