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다시 태국들어왔는데...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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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3:08
지난달까지 저녁7시대 출발과 저녁9시대편이 있던 TG(태국항공) 요번달에는 한편이 축소되고
저녁9시대만 남았댄다. 요즘 태국을 보는 외국인의 시선이 불안해서 태국에 가는 사람들이 덜가서
그런가 보다.
어젯밤에 들어왔는데 TG657을 탓다. 이코노미석에 잘해야 30여명 남짓같았다.
그만큼 텅텅 빈것이다.
아마 TG말고 다른 비행기도 그럴것 같다. 기내에 탓던 어떤 여행객이 왕복표를 41만원에 샀다고
한다. 성수기때 국적사 기준가가 70-80만원대가 훌쩍 넘었었는데...
요즘 정국이 불안하고 어수선한대도 그건 방콕의 일부지역같다.
여기 파타야지역에서는 전혀 느낌이 안온다. 공항상태도 평상시와 다름없고..
요즘에 시기적으로는 태국이 비수기다. 그래서 아마 호텔값 등이 많이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식생활값은 변동이 없는것같고.
여행자입장에서 바라보면 사람이 붐비지않아서 좋다.
시간이 되는분들은 비수기를 찾아 여행하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인 여행이 될것 같다.
여즘에 한국전체가 우울모드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런때 한번 여행이라도 하여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모두 홧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