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디여 가요 ^^
저 드디어 태국에 갑니다.
것두 패키지가 아니라 혼자서 배낭으로요. (음~ 이 몸서리쳐지는 기쁨~)
17일이면 이땅에 없습니다.
갈수 있을까하면서도 꼭 가고싶은 마음에 태사랑에 들락거리다
신랑을 꼬시고 또 꼬셔서
드디어 가게됐습니다.
신랑을 두고, 어른들께는 비밀로하고 가는건
정말 마음아프지만 앞으로 이땅의 아줌마로써 아이가 생기고 사는데 바빠지면
혼자서 배낭여행은 다시없을 마지막기회가 아닐까 싶어
정말 열심히 다녀올랍니다.
발리테러사건때문에 여행자체에 겁나게 겁먹었다가
동남아 여행자들이 안전한 태국이나 마카오로 몰린다는 뉴스를 보고
안심하고 떠납니다.
저에게 화이팅을 보내주세요......
p.s : 태국에 계신 태사랑 여러분 혼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아줌마 보면 아는체 좀 해주세요.
것두 패키지가 아니라 혼자서 배낭으로요. (음~ 이 몸서리쳐지는 기쁨~)
17일이면 이땅에 없습니다.
갈수 있을까하면서도 꼭 가고싶은 마음에 태사랑에 들락거리다
신랑을 꼬시고 또 꼬셔서
드디어 가게됐습니다.
신랑을 두고, 어른들께는 비밀로하고 가는건
정말 마음아프지만 앞으로 이땅의 아줌마로써 아이가 생기고 사는데 바빠지면
혼자서 배낭여행은 다시없을 마지막기회가 아닐까 싶어
정말 열심히 다녀올랍니다.
발리테러사건때문에 여행자체에 겁나게 겁먹었다가
동남아 여행자들이 안전한 태국이나 마카오로 몰린다는 뉴스를 보고
안심하고 떠납니다.
저에게 화이팅을 보내주세요......
p.s : 태국에 계신 태사랑 여러분 혼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아줌마 보면 아는체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