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머리.. 쓰...윽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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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내머리.. 쓰...윽 ㅡ.ㅡ

크아.. 6 332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방금전 하도 심심해서 가위들고 화장실로 들어갔죠..
한번 시도해봤슴다....... 

음...
조금 잘랐는데 역시 무모한 짓이였어요.
내일 교수님 뵈러 가야하는데 ..


갑자기 가을타나..  왜이러지....??
그냥 암꺼나 였어요..
6 Comments
아부지 2002.10.16 00:36  
  오호..혼자 자르셨나여? 대단쓰.....가을엔..참으로 사고가 많이 난다죠....(- _-)....먼산........
까미 2002.10.16 09:33  
  가을이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체리듬이 최상에 이른다고 하던데... 그기운을 주체하지 못하셨나봐요. ㅋㅋㅋ
전 봄에 한 퍼머를 펴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말리내요. 전 생머리가 좋은데 남들은 웨이브가 잘 어울린다고하니...
자나깨나 2002.10.16 10:33  
  영화보믄 정말 머리 무모하게 잘 자르잖아요?
그리고 나서도 주인공들은 여전히 멋있는것은
크아님이 그렇게 자르도록 유도한 음모!입니다. -.-+
싸와디카 2002.10.16 11:53  
  저도 머리도 피고 자르고도 싶은데..
실연당한 티 날까봐서리.. ㅠㅠ
한쉥 2002.10.16 21:56  
  크아.................. 이제 군대갈때가 다 된게로구나....... 흑흑 회먹자 날잡어
참고인 2002.10.16 23:52  
  님께서 가시는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돌아선 이내몸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오...
크아군대가면 태국아낙들이 면회온다고 바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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