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껍질을 버리지 마세요... 않먹어요.. [사진]
조제비입니다.
주말에 합천 해인사를 들러 가야산 정상까지 등반했습니다.
왕복 5시간의 여유를 즐길수 잇었지요.
제법 가을 냄새를 맡을수 있는 주말이었습니다.
해인사를 지나서 가야산 입구에 도착을 하면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관리인은 없고 관리사무소만 있는데 거기 쓰여져있는 글귀가 인상적이더군요.
"과일 껍질을 버리지 마세요. 야생동물이 먹지 않습니다."
좀 우습기도 하구. 안스럽기도 하구...
저도 사과를 가지고 가서 정상에서 깎어 먹었지만 껍질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껍질 정도는 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동물들이 먹지는 않지만 낙엽이나 기타 유실수에서 떨어진 열매와 마찮가지로 나중엔 거름이 될텐데....
담배꽁초나 비닐... 켄류등은 잘 썩지 않지만 과일껍질은 자연산이잖아요?
물론 미관상 좋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껍질 잘 챙겨서 휴게소 휴지통에 던저 넣은 조제비였습니다.
주말에 합천 해인사를 들러 가야산 정상까지 등반했습니다.
왕복 5시간의 여유를 즐길수 잇었지요.
제법 가을 냄새를 맡을수 있는 주말이었습니다.
해인사를 지나서 가야산 입구에 도착을 하면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관리인은 없고 관리사무소만 있는데 거기 쓰여져있는 글귀가 인상적이더군요.
"과일 껍질을 버리지 마세요. 야생동물이 먹지 않습니다."
좀 우습기도 하구. 안스럽기도 하구...
저도 사과를 가지고 가서 정상에서 깎어 먹었지만 껍질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껍질 정도는 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동물들이 먹지는 않지만 낙엽이나 기타 유실수에서 떨어진 열매와 마찮가지로 나중엔 거름이 될텐데....
담배꽁초나 비닐... 켄류등은 잘 썩지 않지만 과일껍질은 자연산이잖아요?
물론 미관상 좋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껍질 잘 챙겨서 휴게소 휴지통에 던저 넣은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