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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쟈키 4 359
아직 가보지 못한 태국...

하루하루 그날이 오길 기다리던  어느날 아침..(늦잠쟈땅 ㅡ.,ㅡ)

꿈을 꿔따.

... 뱅기 탈라 하는데. 울 좌석에 딴사람이 타따는 것이여따

... 예약은 우리가 먼저 햇는댕 췻  딴자리 달라니깐 돈을 더 내란다

... 나같은 깍쨍이가 그걸 웨 내겠는가.. 안내고 버티다 뱅기 못타따

... 너무너무 억울해서 울어따 엉엉 ㅜ.ㅜ

... 꿈속에서 너무너무 서러워서.. 엉엉 울다보니

... 잠결에 울고 있는 내가 느껴졌다. ㅡ.,ㅡ

... 울면서 "이건 꿈인데 웨우냐"라고 생각하면서도 억울해서 우러따.

자고 일어나서 생각하니 참 어이 없었따.. 대따 가고시푼가보당.

울 엄한테 말하니 엄이 꼭 간다고 다시 약속해죠따 ^^

... 참고로 엄은 엄마 아님니당 ㅡ.ㅡ 엄은 엄탱이지요.
4 Comments
조제비 2002.10.15 11:19  
  상사병에 걸린 당신....  가뿌라....    병나겠습니다.  달러빚을 지어서라도 갔다 오셔야 겠네요..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이제 가면.. 언제.. 오니..  (어이야.. 데야.....) ^^*
백곰 2002.10.15 20:44  
  갈수는 있어도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는 사람도 있읍니다....예전에는 훌쩍 떠나기도 많이 했는데...사람이 습관이 무섭긴 무섭습니다....이제는 갈려면 대단한 용기를 내야 할것 같읍니다...쟈키님은 왜 못가시는거죠...웬지 궁금하군요
쟈키 2002.10.16 11:47  
  못가는게 아니라 아직 출발일이 많이 남았을 뿐이죠 ^^;;
2003년 2월에나 갈꼬니깐~ ^^
백곰 2002.10.16 12:53  
  그렇게나 멀리 잡아 놓으면 몸살 나지 않나요.....한달 남은 나도 요즘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머리속에서는 별의 별생각을 많이 합니다...가서 먹어봐야 하는 리스트와
어찌하면 시간 아껴 다녀오고  어느 숙소에 머물어야 할지..결국 가서 결정하면서 그전에는 무지 고민 많이 합니다...특히 떠나기 한달전 부터는요..자키님 ..건강을 위해 태국으로 떠나는 것은 잊고 지내십시요...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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