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짬롱스인, 짬롱님의 큰 딸래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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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짬롱스인, 짬롱님의 큰 딸래미.... [사진]

조제비 7 597
조제비입니다.

이번 사진작업때문에 푸켓에 갔을때 짬롱스 인 에 들렸습니다.

짬롱님께서 저를 먼저 알아보시더군요.

"저... 혹시... 조제비님 아니십니까???"

"맞지요?? 오신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렇게 만나뵈어서 영광입니다...."

저요??

짬롱님 첨 뵈었을때...

'여기 현지직원인가??

근데 직원치고는 나이가 열라 많아보인당....'

정말 현지화가 완벽하게 되셔서 현지인으로 착각을 했을정도였습니다...

초컬릿색으로 그을린 피부와 현지스타일의 패션.... 헉!!

나중에 알고보니 그 유명한 짬롱님이시라더군요.

같이 나갔습니다.


어디냐구요??

그 유명한 쌩쑈를 하는 곳.... 으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옆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돼지고기 튀김과 맥주를 한잔 했지요.

같은 동향사람이라서 그런지 묘한 친근감이 들더이다.

사모님께서도 고깃배타고 나간 서방이 살아돌아온것처럼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흠... 저의 미모에 반해서리... 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태국이 실정과 푸켓의 변화하는 삶....

비록 일정이 짧아서 그 뒤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또 한번의 인연을 만들 기회가 생긴 것이지요.


사진은 짬롱님의 큰 딸래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말같은 딸래미가 있는지 몰랐거든요?

녀석 ... 아부지를 닮지않고 어머니를 닮아서 이뿌장한것이 사람구실(???) 하겠더군요.

자식농사는 잘 지으셨습니다.

나중에 녀석이 크면..... 저 한테 주실거죠????


장모님.. 장인어른... 절받으시와요.....


꼬맹아!! 10년뒤에 보자꾸나!!!


이러다가 제명에 죽을지 의심가는 조제비였습니다.....

7 Comments
음... 2002.10.17 15:30  
  그렇게 사모님이 자랑했던 딸이구나.. 귀엽당..
2002.10.17 15:49  
  와 이뿌네여.
고구마 2002.10.17 16:07  
  작년에 잠깐 봤을때만 해도 학생티가 났었는데...지금은 정말 예쁜 아가씨가 됐네요.
요고이 2002.10.17 20:41  
  허것...잠롱님같은 분한테서 저런 아잇다운?..말세야.....ㅋㅋㅋ잠롱님 넝담임돠.용소하도고욤
참고인 2002.10.17 23:23  
  첫째딸은 놀랄만한수준, 둘째딸은 기절할만한수준임다.
ting 2002.10.18 11:46  
  앙,, 잠롱스 인... ㅇ ㅏ,,,
거기서 인또넷두 욜띠미 하구,,,
한국음식 생각날때,,, 사모님이 해주시는 김치찌개랑,, 된장찌개 무쟈겡 만나게 먹었는뎅,, 캬캬,, 그립다~~~
jjamlong 2002.10.19 22:33  
  하하...  꼬마야! 불러놓고 찍었다는 사진인가 보네요..
진짜 사진은 뭐 이렇게 크게 나왔냐?  어른같이..ㅎㅎㅎ
하여간 저의 딸이라 그런게 아니라 이뿌게 나왔네요.. ^ㅡㅡㅡ^
맨날 봐서 그런지 하나도 안 이뿌더만...ㅎㅎㅎㅎ
요고이님이 뉘신지....  흥~~  두고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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