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엘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단순하고 무식한 저 어제의 한을 오늘에 되살려 점심시간을 이용해 홍대의 카오산엘 다녀왔습니다..
그렇게도 쉬운길을 어제는 한시간 반동안나 찾아서 헤매였다니..
(난 아마 택시 운전사가 된다면 내가 고객한테 돈 지불하며 물어물어 가야 할꺼야..)
전방 50m전부터 냄새가 나더군요..
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냄새가여..
가게엘 들어서자 국왕부부의 사진이 먼저 눈에 띄며 귀엽고 이쁜 언니가 방갑게 맞아 주시더군요..(유유상종이라..... ^^ )
꿰이띠오를 먹었습니다.
모닝글로리 대신 미나리를 그리고 숙주 나물 듬뿍 넣어 남쁠라며 고춧가루며 듬뿍넣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태원의 타이 오키드같은 비싸기만 한 레스토랑보단 소박한 분식집 같은 카오산이 훨씬 편하고 맛있더군여..
반가운 맘에 카오산언니의 개인 신상 몇개를 캐묻고 담엔 팟타이를 먹으리라 입맛 다시며 돌아왔습니다..
아! 가격이 올랐더군요..
몇일전에 올렸다는군요 ㅠㅠ
아르망님이 올리신 내용과 조금 틀린거 같아 추가사항과 수정사항 올리겠습니다.
쌀국수(꿰티오) : 4500원
볶음국수 (팟타이) : 4500원
돼지볶음 덮밥 (팟 카타오 무쌉) : 5000원
파인애플 덮밥 (카오팟) : 5000원
닭고기 카레 (깽세오완카이) : 5000원
스피링롤 (뽀삐야) : 2000원 / 4000원
라씨 (플레인) : 2000원
(바나나) : 2500원
(망고) : 2500원
뿌우 팟 뽕가리 똥얌꿈은 격주로 내놓으신다는군요.. 7000원이구여.
글구 저같이 찾아갔는데 문이 닫혔다 그런 슬픔 겪지 마시구요..
open am 12:00
close pm 10:00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아! 울면같은 랏나도 11월부터 개시 하신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카오산 언니가 이거 올려주시면 담에 팟타이 한접시 주신다고 해서 올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전 단지 태사랑요러분들을 위해서......
ㅋㅋ
그렇게도 쉬운길을 어제는 한시간 반동안나 찾아서 헤매였다니..
(난 아마 택시 운전사가 된다면 내가 고객한테 돈 지불하며 물어물어 가야 할꺼야..)
전방 50m전부터 냄새가 나더군요..
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냄새가여..
가게엘 들어서자 국왕부부의 사진이 먼저 눈에 띄며 귀엽고 이쁜 언니가 방갑게 맞아 주시더군요..(유유상종이라..... ^^ )
꿰이띠오를 먹었습니다.
모닝글로리 대신 미나리를 그리고 숙주 나물 듬뿍 넣어 남쁠라며 고춧가루며 듬뿍넣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태원의 타이 오키드같은 비싸기만 한 레스토랑보단 소박한 분식집 같은 카오산이 훨씬 편하고 맛있더군여..
반가운 맘에 카오산언니의 개인 신상 몇개를 캐묻고 담엔 팟타이를 먹으리라 입맛 다시며 돌아왔습니다..
아! 가격이 올랐더군요..
몇일전에 올렸다는군요 ㅠㅠ
아르망님이 올리신 내용과 조금 틀린거 같아 추가사항과 수정사항 올리겠습니다.
쌀국수(꿰티오) : 4500원
볶음국수 (팟타이) : 4500원
돼지볶음 덮밥 (팟 카타오 무쌉) : 5000원
파인애플 덮밥 (카오팟) : 5000원
닭고기 카레 (깽세오완카이) : 5000원
스피링롤 (뽀삐야) : 2000원 / 4000원
라씨 (플레인) : 2000원
(바나나) : 2500원
(망고) : 2500원
뿌우 팟 뽕가리 똥얌꿈은 격주로 내놓으신다는군요.. 7000원이구여.
글구 저같이 찾아갔는데 문이 닫혔다 그런 슬픔 겪지 마시구요..
open am 12:00
close pm 10:00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아! 울면같은 랏나도 11월부터 개시 하신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카오산 언니가 이거 올려주시면 담에 팟타이 한접시 주신다고 해서 올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전 단지 태사랑요러분들을 위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