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감정상태에 어울리는 음식>
슬픔...슬플때는 부드러움이 최고의 해결책.
간식으로 달콤함 생크림 케이크나 바나나를 한입 물어보자.
그래두 슬픈 기운이 가시지 않는다면 한입 더!
근심...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 속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준다.
공포...고소한 땅콩버터가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을 상기시켜 무서움을 사라지게 해준다.
산만...계피차나 박하사탕의 예리한 맛은 정신적 안정과 집중력에 도움을 준다.
질투...날카로워진 감정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달콤한 것이 최고!
시원하고 달콤한 파인애플, 배 쥬스가 당신의 가슴을 진정시켜줄 것이다.
외로움...집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섞여 감자튀김을 먹어보라.
세로토닌이란 성분으로 한결 나아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집착...눈물이 날 만큼 매운 살사 소스를 바른 과자나 멕시코 음식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분노...로즈마리 향료와 함께 차나 감자는 끓어오르는 당신의 화를 진정시켜 줄것이다.
-경향신문 발췌-
## 제가 보기에는 '그저 배가 불러야 서럽지 않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하핫,
제가 그렇거든요... ^^
## 안녕하세요, heyjazz님의 이벤트에 당첨됐었는데,
출장때문에...그만 기회를 날려버렸댔죠... ^^ 아까비...
담번 모임에는 꼭 나가볼라구요...
태국에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태국 가려고 태사랑 들락 거린지는 몇달은 된 거 같구, 드디어
1주일의 피같은 휴가를 받아서 태국갈 날 받아놓은 노처녀입니다...
기대 만빵...
## 참, 요왕님...
트래블게릴라의 웹진 기사를 읽다가 '오타' 수십개-는 심하게 과장이구요 호홋, 몇개-
발견했거든요...
프린트까지 해서 열심히 읽었지요, 그 종이 찾아갖고 다시 알려드릴께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