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여러분 좀 봐주세요...
태사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람을 좀 찾고 있읍니다.
이름은 이*무 나이는 34살 안경을 썼고 지금은 살이 좀 빠졌을지 모르나 약간 뚱뚱한 편 이었읍니다. 키는 약 172센티에 혼자가 아닌 40대 중후반의 아저씨랑 동행할 가능성도 있읍니다.
술을 무척 좋아하고 성격이 좋아서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애기 아빠가 한국에서 여의치 못한 사정으로 연락없이 가족들과 헤어진지(?) 서너달도 넘은것 같은데 제 생각엔 아무래도 물가가 싼 동남아중에서도 그쪽 카오산 한국인 숙소에 장기간 머물고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혹 이런저런 사정으로 카오산 거리에서 기웃거리고 있는 위와 같은 인상착의의 남자분을 보셨다면 리플좀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대체 연락도 없이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건강하게 잘 있을것으로 알지만...
부모님들과 가족들 다 걱정하시고 특히 4살난 아들이 아빠를 너무 보고싶어 밤마다 자다 깨어나 울곤 하고 언제 아빠오냐고 매일 찾는답니다. 물론 아내인 저는 더할 나위 없겠지요. 또한 둘째 딸도 열흘 후면 백일이 된답니다. 애기 아빠는 둘째 딸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를텐데...
보셨거나 아시는분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좀 찾고 있읍니다.
이름은 이*무 나이는 34살 안경을 썼고 지금은 살이 좀 빠졌을지 모르나 약간 뚱뚱한 편 이었읍니다. 키는 약 172센티에 혼자가 아닌 40대 중후반의 아저씨랑 동행할 가능성도 있읍니다.
술을 무척 좋아하고 성격이 좋아서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애기 아빠가 한국에서 여의치 못한 사정으로 연락없이 가족들과 헤어진지(?) 서너달도 넘은것 같은데 제 생각엔 아무래도 물가가 싼 동남아중에서도 그쪽 카오산 한국인 숙소에 장기간 머물고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혹 이런저런 사정으로 카오산 거리에서 기웃거리고 있는 위와 같은 인상착의의 남자분을 보셨다면 리플좀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대체 연락도 없이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건강하게 잘 있을것으로 알지만...
부모님들과 가족들 다 걱정하시고 특히 4살난 아들이 아빠를 너무 보고싶어 밤마다 자다 깨어나 울곤 하고 언제 아빠오냐고 매일 찾는답니다. 물론 아내인 저는 더할 나위 없겠지요. 또한 둘째 딸도 열흘 후면 백일이 된답니다. 애기 아빠는 둘째 딸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를텐데...
보셨거나 아시는분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