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태국 친구집에서 쓰는 인터넷이라..

다행이도 제 컴퓨터를 연결해놓고 쓸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유학생...님.. 도 꼬창에 가신다고.. 지금 전화할려니 너무 늦은듯 싶고.

내일 꼬창에서 전화한번 드리죠.. 저도 어디서 묵을지는 모른답니다..

묻지마 단체관광인듯..

저녁은 태국친구 식구들과 함께 집앞의 북동지역 음식 먹으러 갔어요.

쏨땀.. 남똑(돼지고기인데.. 이것도 남똑이라고..하네요.) , 그왜 이름모를

음식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쪽 음식이 먹을 수록 끌리는 마력이 있습

니다. 처음보다는 두번째가.. 두번째보다는 세번째가..

태국친구들도 외국애들 밥먹여줄때.. 항상 18번같이.. 북동지방 음식

먹으러 갑니다. 저도 AUA에서 초기에 날마다 쏨땀먹으러 끌려다닌적 있

습니다.

모두들 올라가고.. 저만 1층에 남아.. 글을 쓰자니.. 몸이 끈적끈적 한게

샤워나 하고.. 꼬창갈 준비 해야겠네요..

어제 모의고사 봤는데.. 1주일 전에 본 모의고사 보다 점수가 낮게 나와서

우울하네요. 11월 5일 한번에 끝내야 하는데.. 그래야 여행을 가는데..

이거 꼬창가서 외울 단어장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아니네요... 놀땐 확실하게 놀아야 공부도 잘되는법.. 1박2일인데..

객기좀 부리죠..뭐..

---------태국어...

"마이뺀러이" 가 아마 영어로치면. You're welcome. that's ok.

"마이"가 부정. "뺀"이 생각하다. 러이는 문장 만들때 그냥 넣는거 같고.

(이거 쓰고 보니깐. 확실치 않네요.. 그냥 "마이뺀러이" 많이 씁니다.)

컵쿤크랍 하면 마이뺀러이

뺀어라이..하면 무슨생각하냐

어라이나 크랍 하면 뭐라고요?

이런식으로 연결해서 외우면 조금 쉬운듯..

통밥으로 주워들은 태국어 시간이였습니다.. 틀린거 있으면 서슴없이

답글 올려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샤워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