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의 관광정책 변화속에서...비자런 금지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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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의 관광정책 변화속에서...비자런 금지 전면 실시

난알지 18 3050

 

 

 

합법아닌 편법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그것이 당연한 합법인줄 알게 됨.

 

결코...합법이 아닌 편법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저항을 하고.

 

그것은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몸부림...그리고...본능.

 

 

일반적인 사고와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여행을 간혹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태국의 비자런 금지 조치가 아무런 영향이 없음.

 

태국여행 및 태국입국에 전혀 문제 없으므로 걱정 하지 말것. 

 

평범한 여행 일정으로...태국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전혀 신경쓰지 말 것.

 

태국정부는...여러분의 숙박비, 식비, 여행경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

 

 

처음부터 외국인의 싸구려 한국여행 및 돈 없는 한국체류를 거부하였던 한국정부의 관광정책.

 

오늘날 돈 없으면 한국에 오기도 힘들고...설사 오더라도 초라한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다양한 마케팅으로...인천공항 면세점은 마지막까지 출발전 관광객 주머니의 돈을 엄청 털고 있음.

 

그렇게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에 나가서 소비를 하고...카드를 긁어 버리는 상황속에서도.

 

드디어 한국은 관광수지 만성 적자를 탈피하여...관광수지 흑자 달성.

 

게다가 일본정부는 엔저 및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비자발급 완화로 44년만에 관광수지 흑자.

 

 

태국공항 입국자 수는 늘어나지만...관광 수입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황.

 

오랜 관광수지 흑자 국가...태국정부는 지금 벤치마킹하고 있는중.

 

이제는 태국의 고급 호텔을 과거처럼...다른 나라에 비하여 완전 헐값에 이용할 수는 없을 듯.

 

태국관광청 지원하에 이루어졌던 호텔가격 덤핑 판매를 금지하고 적정 가격 유지토록 조치.

 

태국정부의 이러한 관광정책의 변화는 관행에 젖여 있던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것은 당연.

 

어느 나라에서나...그 나라 이익에 따라 정책 변화는 항상 있는 것.

 

방문자는 방문 대상 국가의 정책 및 기준을 따르는 것이 당연한 일.

 

변화에 순응하고...빨리 적응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들의 세상사는 방법.

 

 

금년초에 이미 태국정부는 8월12일부터 비자런 금지 전면 시행 예고.

 

비자런 금지 전면 시행 예고는.

 

8월12일 이전에 준비하여 정상적인 체류비자로 태국에 머물던지.

 

8월12일 이후에는 비자런 용납을 못하니...각자 알아서 정리하고 떠나라는 사전 경고의 뜻.

 

한마디로 정리할 시간적인 여유를 준것.

 

 

요즈음...쿠테타 군부에 의한 캄보디아인 태국불법체류 노동자들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색출로 인하여.

 

기차역마다 단속을 피하여 캄보디아로 돌아가는 캄보디아인들로 바글바글.

 

아마도...8월12일 이후에는 비자런 체류가 가장 많은 한국인, 베트남인, 러시아인들이 주요 타켓.

 

 

하여간...요즈음..태국정부의 관광정책 변화를 보면서.

 

걱정하는 인생보다는...걱정 없는 새로운 인생의 설계를 바라며. 

 

지금은 한국인의 장점을 살릴 때......빨리 빨리.

 

 

 

 

 

 

 

 

 

 

 


#2014-06-16 13:37:54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18 Comments
bandido 2014.06.14 04:15  
비자런 하는 사람들 때문에
순수한 관광객. 졸라 짜증남
정익수 2014.06.14 05:03  
9월 2일 입국인데 좀 불안합니다.
현지 교민분들 사정도 이해가고 걱정도 됩니다만 저같은 순수 여행객 까지 불이익을 당한다고 생각하니...
사실 좀 화도 납니다.
방콕중 2014.06.14 11:45  
카오산 도미토리에 몇 개월씩 장기체류 하다 .. 라오스 캄보디아 다니던
배낭여행객들 ..  이제 다른 베이스캠프를 찾아봐야 할 듯 !!

그렇죠 ~~ 며 칠씩 다녀가는 일반 여행자들 호텔 예약하고 ..
속성으로 다니는 분들이야 별 탈 절때 없을 겁니다 ^^
태국이 이제 마트에서 명품관으로 변화를 시작하려 하네요 .. 굿 !!!
난알지 2014.06.16 01:58  
지금의 정책 수준은...재래시장에서...할인 마트로 변화 시작...태국 명품관은 불가능.
만약에...수준은 재래 시장인데...관광정책으로 명품관이 되면.
태국공항 관광객 입국자 수는 급속히 감소...외국인 장기체류자는 떠나가고...부작용 클 듯.
그나마...현재 정책 변화로 할인 마트가 될지도 의문시되는 현실.
이재팔 2014.06.15 19:17  
아무래도 방송국에 알리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이재팔 2014.06.15 19:19  
저같은 경우는 매년 딱 2번 방문합니다.
1주일은 가족과 1주일은 친구들과 가는데 바로 연속된다는게 괜히 걸리네요...
올해도 8월9일에 가서 16일에 귀국하고
다시 8월17일에 가서 24일에 귀국합니다.
괜히 태클걸릴까 두렵네요...
녹수 2014.06.16 08:07  
태국여행 및 태국입국에 전혀 문제 없으므로 걱정 하지 말것 이란 말씀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태국입국에는 그전과 다르게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없을수도 있지만

평범한 여행 일정으로...태국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전혀 신경쓰지 말 것??
평범한 여행기준이란 내가 정한기준인데 태국에 출입국 관리가 인정한지 않으면 그만 입니다.

태국정부는...여러분의 숙박비, 식비, 여행경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

ㅎ ㅎ ㅎ 태국정부요? 정부에 누가요? 출입국 관리님 이요?
어차피 한국관광객이 안와도 정부 관리들 (하이쏘) 은 아무런 생계에  이상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녹수 2014.06.16 08:27  
아휴. !!!  그럼 그냥  당해 보세요.
지금 까지 해외여행 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 태국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 당하시면 다행 이지만...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도 잘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불체자가 많은건 공항 출입국 관리가 허술해서 인데 태국출입국 관리를 잘 벤치마킹 해야지요.

그리고 지금 태국에 있는 불체자들을 (캄보디아인) 무자비 하게 추방 하던데
요 며칠사이에 6만명을 추방 시키던데 자기 보다 힘없는 나라 국민이라고요
  이런것또한  우리가 벤치 마킹 해야 입니다. 우리나라에 태국인불체자 많찬나요?  당장 태국 마사지 숍만  단속 하면  꽤 나올것 같은데.
싸무이바람 2014.06.16 13:46  
난알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일부지만 자신들의 처해진현실(태국철수)을 막고자 여기저기에서 불필요한 의혹제기나
위험조장하시는분들 태사랑에는 없길바랄뿐입니다
키니여우 2014.06.16 14:28  
입국이되고 안되고의 문제 보다도 일부 순수 관광객도 대상에 포함되는것이 여행객들에게 문제 입니다.
이유 인즉 태국이란 나라 일반 여행객,골프,관광객분들  1년에 2~3회 또는 그이상 관광하러 오는 분들이 가장 큰피해를 보는 케이스 입니다.
앞으로는 태국 이민국 조사실에서 니가 왜 태국에 오는지 관광할 돈은 있고 호텔바우처며
왕복 티켓이 있어도 이런 불편한 조사와  죄인 취급 받는게 문제인것이지요.
이민국 담당자에 따라 불순하거나 퉁명 ,또는 욕설을 하시면 입국거부도 될수 있고요.
앞으로의 태국여행은 말이 무비자협정일 뿐이지 이제 한국입국 태국관광객과
동급의 위치가 자리 잡일것이라 확실합니다.
싸무이바람 2014.06.16 14:52  
일반 순수여행자가 1년에3-4번씩 골프치러오나요?

배낭족 중에서도 장기로 체류하는분들많죠 비자런하시면서
그분들도 일반여행자인가요?

님이 생각하는 일반여행자와 제가생각하는 일반여행자가 차이가있나봅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태국생활한지 오래지만  일반여행자에대한 내용은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녹수 2014.06.17 15:52  
1년에 3-4번씩 골프 치러 태국에 오면 일반 순수 여행객이 아니고 비순수 아니 불순한 여행객인가요???

그럼 나는 불순한 여행자이군요...

태국에 생활한지 오래 되시면 1년에 3-4번씩 한국에서 골프치러오면 불순한 여행자로 생각 하시는군요....

여행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 되여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서 사는자가
여러번 태국에가서 골프 치면 태국이민국은 불순한 여행자로 보는구나..


나 참 어처구니가 없군여
키니여우 2014.06.16 15:06  
글의 취지를 모시나요??순수 관광객 분들의 피해가 우려 된다는 말이에요.
지금 비자런을 하는 사람과 순수 관관객을 구별해서 그중 순수 관광을 하러
태국을 자주오는 관광객이 1년에 태국에 2~3회 태국이 좋아 휴일 금토일 껴서 아님 연차내서 자주오는 사람은 순수 관광객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인 잣대로 공감이 안된다는것이 더 공감이 안되네요.
저는 태국에 15년 살았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카오산 배낭여행족이구요.
싸무이바람 2014.06.16 15:31  
그러니까 일부분의 사례를. 그것도 정확한 내용(비자런중에 당한사연인지 여권재발급전에 입국기록때문에 당한사연인지)자신이 당한내용만 가지고 대부분에 순수여행자들한테 불안감 조장할필요는 없다는게 제생각이구요 님 취지는 이해하나 저여기저기서 올라오는 글들로 인해서 조심하시는분들도 일부 계시겠지만 일부순수관광객들은 걱정만 늘어가죠. 조심하자조심하자는 알겠는데요. 일부분에 일을가지고 전체화해서 조심하라는건 전 공감하기어렵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공항버스 2014.06.16 16:34  
제가 일년에 2~3회씩 태국을 방문해서 4~5일 쉬었다가는 케이스이구요,작년 11월 마지막 방문해서 올해 5월 중순 다녀 왔는데 출입국에 별 문제 없었어요. 여행 마지막 전날 통금 시작 된 줄 모르고 호텔을 나섰다가 bts 끊어져서 쏜통 포차나에서 터미널21 호텔 까지 발바닥이 까지도록 걸어 돌아 왔었지요. 근데 어째 그 경험이 제일 익사이팅한 여행의 추억으로 남는지 ^^
녹수 2014.06.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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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친철하게 상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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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2014.07.15 23:36  
한국말로  하면 안되나요 굳이 익사이팅이라고 영어 발음을 그대로 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말로 부탁합니다 라고 안하고 플리즈 하면 어떻게 생각 하나요 한국말이 생각이 안나신것인지 아님 멋있어 보이려고 그러시나요 한국 사람한테는 한국말로 외국인에게는 외국말로 합시다.
ariarii 2014.08.21 23:04  
캄보디안들 저렇게 대거 나가면
인건비 대폭 인상 물가 상승 체류비 상승....그냥 뻔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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