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의 관광정책 변화속에서...비자런 금지 전면 실시
합법아닌 편법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그것이 당연한 합법인줄 알게 됨.
결코...합법이 아닌 편법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저항을 하고.
그것은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몸부림...그리고...본능.
일반적인 사고와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여행을 간혹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태국의 비자런 금지 조치가 아무런 영향이 없음.
태국여행 및 태국입국에 전혀 문제 없으므로 걱정 하지 말것.
평범한 여행 일정으로...태국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전혀 신경쓰지 말 것.
태국정부는...여러분의 숙박비, 식비, 여행경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
처음부터 외국인의 싸구려 한국여행 및 돈 없는 한국체류를 거부하였던 한국정부의 관광정책.
오늘날 돈 없으면 한국에 오기도 힘들고...설사 오더라도 초라한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다양한 마케팅으로...인천공항 면세점은 마지막까지 출발전 관광객 주머니의 돈을 엄청 털고 있음.
그렇게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에 나가서 소비를 하고...카드를 긁어 버리는 상황속에서도.
드디어 한국은 관광수지 만성 적자를 탈피하여...관광수지 흑자 달성.
게다가 일본정부는 엔저 및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비자발급 완화로 44년만에 관광수지 흑자.
태국공항 입국자 수는 늘어나지만...관광 수입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황.
오랜 관광수지 흑자 국가...태국정부는 지금 벤치마킹하고 있는중.
이제는 태국의 고급 호텔을 과거처럼...다른 나라에 비하여 완전 헐값에 이용할 수는 없을 듯.
태국관광청 지원하에 이루어졌던 호텔가격 덤핑 판매를 금지하고 적정 가격 유지토록 조치.
태국정부의 이러한 관광정책의 변화는 관행에 젖여 있던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것은 당연.
어느 나라에서나...그 나라 이익에 따라 정책 변화는 항상 있는 것.
방문자는 방문 대상 국가의 정책 및 기준을 따르는 것이 당연한 일.
변화에 순응하고...빨리 적응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들의 세상사는 방법.
금년초에 이미 태국정부는 8월12일부터 비자런 금지 전면 시행 예고.
비자런 금지 전면 시행 예고는.
8월12일 이전에 준비하여 정상적인 체류비자로 태국에 머물던지.
8월12일 이후에는 비자런 용납을 못하니...각자 알아서 정리하고 떠나라는 사전 경고의 뜻.
한마디로 정리할 시간적인 여유를 준것.
요즈음...쿠테타 군부에 의한 캄보디아인 태국불법체류 노동자들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색출로 인하여.
기차역마다 단속을 피하여 캄보디아로 돌아가는 캄보디아인들로 바글바글.
아마도...8월12일 이후에는 비자런 체류가 가장 많은 한국인, 베트남인, 러시아인들이 주요 타켓.
하여간...요즈음..태국정부의 관광정책 변화를 보면서.
걱정하는 인생보다는...걱정 없는 새로운 인생의 설계를 바라며.
지금은 한국인의 장점을 살릴 때......빨리 빨리.
#2014-06-16 13:37:54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