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랑 방금 통화했습니다.
쿠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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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11:00
어느 여행사라 얘기하긴 그래서 모여행사라고만 할께요. 누구나 알만한 큰 여행사입니다.
지금 쿠데타에 통금까지 걸렸는데 행사 진행 계속하는건가요?
물었더니 자기들 방콕지사에 전화해본 결과 아무문제 없다 어제오늘도 다 나갔다
이렇게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험하지 않다는 말씀인가요? 했더니
일단 행사 진행하고 관광하시는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취소 한다면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네요.
그럼 위험을 감안하고 여행을 하거나 아님 취소수수료 물거나 둘중 하나네요?
했더니 위험하지 않다고 못박습니다.
그래서 그럼 혹시 그기가서 사고나면 여행사에서 다 책임 집니까?
그런 아닙니다....아닙니다..
참 웃기지 않습니까?
위험한거 같으면 못가게 해야되고 또 위험이 없다 판단이 된다면 책임지겠다 해야되는데
말로는 괜찮다 하지만 책임은 못진다...
어차피 책임진다해도 지금 이상태가 지속된다면 취소할 생각이지만 여행사나 외교통상부나
다 똑같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