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안전불감증..
세상에 세상에... 이런일도 있을수 있구나.. 싶습니다
며칠전에.. 김먹다 입술 베이고.. 그런 글 비슷한 상황이 저에게도 일어나찌요
... 오널 아침. 혼자 였습니다.
...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 화장실이 좁아서 문을 닫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물이 밖으로 튀거든요.
... 다 감고. 수건으로 머리 감싸고 문을 여는 순간!
... 안열렸습니다. ㅡ.,ㅡ
... 헉! 웨이러지.. 놀라서 문고리 잡고 열씸히 흔들어도 안열렸습니다.
... 전. 울 앤하고 사는데 울 앤이 외박해서 새벽에 안전핀 꼽고 잤습니다. 안전핀 꼽으면 열쇠로도 문 안열립니다. ㅡ.,ㅡ
... 집에 올사람이 없는데.. 문도 잠겨있고 이대로 굶어 죽는거 아닌가..배고푸면 화장실 물마시면서 버텨야 하는구나..누가 날 구해줄까.. 등등.. 별생각 다 했습니다.
... 아침. 화장실에 자주 와따가따 하는 시간이길래 소리를 질럿습니다. "아줌마!!!"
... 아파트이기때문에 들릴수도 있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질럿습니다. "아줌마!!!!!!!!!!"
... 아무런 대답도 없더군요 ㅠ.ㅠ 엉엉 울면서 " 아무나 대답좀 해죠요!"하고 소리를 질럿습니다.
... 왠 총각이 대답을 해주더군요 아줌마라고 할때 대답좀 해주지 ㅡ.ㅡ
... 상황설명을 해쥬니 경비아저씨에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 경비아저씨가 열쇠따는 아저씨를 불러주고 아저씨가 작은방 창문에 창살 뜯어내고 들어오면서 상황이 끝났습니다.
화장실 문고리 흔들리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별거 아니거든요.
옆동아파트에서는 전기밥통 스위치를 고치지 않아서 불이 나따고 합니다.
스위치.. 제가 보기에도 별거 아니거든요.
이런 작은거 하나하나를 무심코 지나치는 이런 행동들... 안전불감증이라는군요.
"안전불감증"이란 단어는 큰 건물에나 사용되는 말인지 알았습니다.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ㅠ.ㅠ
며칠전에.. 김먹다 입술 베이고.. 그런 글 비슷한 상황이 저에게도 일어나찌요
... 오널 아침. 혼자 였습니다.
...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 화장실이 좁아서 문을 닫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물이 밖으로 튀거든요.
... 다 감고. 수건으로 머리 감싸고 문을 여는 순간!
... 안열렸습니다. ㅡ.,ㅡ
... 헉! 웨이러지.. 놀라서 문고리 잡고 열씸히 흔들어도 안열렸습니다.
... 전. 울 앤하고 사는데 울 앤이 외박해서 새벽에 안전핀 꼽고 잤습니다. 안전핀 꼽으면 열쇠로도 문 안열립니다. ㅡ.,ㅡ
... 집에 올사람이 없는데.. 문도 잠겨있고 이대로 굶어 죽는거 아닌가..배고푸면 화장실 물마시면서 버텨야 하는구나..누가 날 구해줄까.. 등등.. 별생각 다 했습니다.
... 아침. 화장실에 자주 와따가따 하는 시간이길래 소리를 질럿습니다. "아줌마!!!"
... 아파트이기때문에 들릴수도 있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질럿습니다. "아줌마!!!!!!!!!!"
... 아무런 대답도 없더군요 ㅠ.ㅠ 엉엉 울면서 " 아무나 대답좀 해죠요!"하고 소리를 질럿습니다.
... 왠 총각이 대답을 해주더군요 아줌마라고 할때 대답좀 해주지 ㅡ.ㅡ
... 상황설명을 해쥬니 경비아저씨에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 경비아저씨가 열쇠따는 아저씨를 불러주고 아저씨가 작은방 창문에 창살 뜯어내고 들어오면서 상황이 끝났습니다.
화장실 문고리 흔들리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별거 아니거든요.
옆동아파트에서는 전기밥통 스위치를 고치지 않아서 불이 나따고 합니다.
스위치.. 제가 보기에도 별거 아니거든요.
이런 작은거 하나하나를 무심코 지나치는 이런 행동들... 안전불감증이라는군요.
"안전불감증"이란 단어는 큰 건물에나 사용되는 말인지 알았습니다.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