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필.립.
제사는곳의 어느가게 주인이 간판에 글짓기를 해놓은 문구입니다.
일어서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듯하여..
광고아님..뭘 파는 가게인지도 확인안해봤군요.

2)제가 구독하는 월간지에 여행을 테마로 사진을 찍는분의 사진을 흉내내봤습니다.예를들면,
- 네팔,안나푸르나에서- 라는 사진엔 네팔담배와 자신의 노트,손목시계 등을.
-체코에서-라는 사진엔 창가에 역시 자신의 소지품과 대한민국 여권이 놓인.

제목말고는 정말 여행지라는걸 실감하지 못하게되면서도,설레게하던 사진들.
흉내겸,장난으로  두번째  저의 사진에 제목을 달았습니다.
-평양에서,오늘-

심심해서 올린사진이니 이해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