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전래동화2편....... ㅋㅋㅋ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어제에 이은 전래동화2편....... ㅋㅋㅋ

heyjazz 0 320
옛날에 어느 나무꾼이 나무를 찍고 있더랬습니다...^^

쿵~! 쿵~!

나무를 찍던 나무꾼이 그만 도끼를 놓쳐 옆에 있는 연못에 빠트린거에요...

나무꾼은 어찌할바를 몰라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더랩니다...

그런데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오더니

"이 금도끼가 니도끼냐?"

그러길래

"아닙니다.."

"이 은도끼가 니도끼냐??"

"아닙니다..."

"그럼, 이 쇠도끼가 니도끼냐???"

" 예~ 그도끼가 바로 제 도끼입니다...^^"

했더니 산신령왈

"니가 착하니 상을 주겠노라..."

하면서 떡 9개와 호박씨 1개를 줬더랍니다....

나무꾼은 떡 9개와 호박씨1개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나무꾼이 집으로 돌아갈려면 고개를 열고개를 넘어야 했지요....-_-;;

첫번째 고개를 넘으려고 하니 호랑이가 떡~! 나타나서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떡을 한개 줬다네요....^^

그렇게 고개 하나 넘고 두번째 고개를 넘으려고 하니까

이번에도 호랑이가 나타나서는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이러더랍니다....그래서 또 떡을 한개 줬답니다...

그렇게 한고개, 한고개 넘을때마다 호랑이가 떡을 뺏어먹고 나무꾼이 열번째 고개를 넘으려고

하는데 집채만한 호랑이가 나타나서는!!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이러더랍니다..

이미 떡을 다른 호랑이들한테 줘버린 나무꾼은

"저기..떡이 없는데요...;;"

하니까 호랑이가 어흥~! 하면서 다리를 콱~! 물어서 부러뜨리더랍니다...ㅡ.ㅡ;;

나무꾼이 하도 억울하니까 그자리에서 엉엉 울면서 `이게 왠일이야..ㅠ.ㅠ 재수 참 우질나게 없

네..ㅠ.ㅠ"

하면서 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이 나무꾼을 보고는 다리를 찬찬 감아서 도와줬다네요...^^

나무꾼이 하도 고마워서 줄건 없고 하니까 호박씨 1개를 줬더랍니다...이사람 이름이

흥부인데 흥부가 호박씨를 들고가서 앞마당에 심고 잤다네요....

자고 일어나보니까 호박이 하늘끝까지 올라가있더랍니다....-_-;;

그래, 호박을 타고 하늘까지 올라가니까 성이 하나가 보이더랍니다....성에 들어갔더니,

왠 오리가 한마리 있더랍니다.....

얼씨구나~! 싶어서 오리를 들고 밑으로 내려온 흥부는 오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이놈의 오리가 하루밤을 자고 나면 황금알을 낳더랍니다.....ㅡㅡ;;

흥부는 그 황금알을 가져다 팔아 큰 부자가 되었지요...^^

그런데 하루는 황금알이 안나오고 그냥 알이 나왔는데 알이 부화되고 보니

미운오리새끼가 나오더랍니다....-_-;;

이 미운오리새끼가 조금씩 크면서... ` 아..나는 왜이렇게 미운걸까...나도 예뻐지고 싶은데...`

라고 고민을 심각하게 했더랍니다....

그런데 하루는 마녀아줌마가 나타나서는 왕자님이 여는 무도회에 나가라며 이쁘게 꾸며줬다네요..

그러면서 " 12시가 넘기전에 나와야 된다."며 신신당부를 했답니다....;;

그래, 가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12시 종이 뎅~뎅~하고 치더랍니다..

화들짝 놀란 미운오리새끼가 허둥지둥 궁전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데 길을 잃어

헤매던중에 일곱문이 있는곳으로 갔다네요....

이문저문 열어보던중 맨 마지막문을 열어보니 왠 근사하게 생긴 청년이 있더랍니다...

이청년과 미운오리새끼는 둘이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겁니다...ㅡ.ㅡ;;

그래서 둘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지요....아이 이름은 걸리버라고 지었답니다....;;;;

이 걸리버가 크고 나니 그렇게 여행을 좋아하더래요....ㅡ.ㅡ;;

걸리버가 이나라저나라 여행을 하던중에 어떤 나라에 도착했는데 그나라 여왕이 이 걸리버를

보고는 첫눈에 필이 꽂혀 걸리버에게 청혼을 했답니다....

코가 높아진 걸리버가 " 저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가 아니면 결혼할 마음이 없습니다..."

했더니 왕비가 걱정말라며 거울에 대고 물어봤답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했더니, "백설공주님이요" 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걸리버가 " 이거보시요, 백설공주가 제일 예쁘다잖소~!"

하니까 망신당한 이 여왕이 `백설공주를 죽여버려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무꾼을 시켜

사과를 따오게 시켰답니다....ㅡㅡ;;

그래서 나무꾼이 사과나무가 있는곳에 갔답니다...그런데

쿵~! 쿵~!

나무를 찍던 나무꾼이 그만 도끼를 놓쳐 옆에 있는 연못에 빠트린거에요...

나무꾼은 어찌할바를 몰라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더랩니다...

그런데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오더니

"이 금도끼가 니도끼냐?"

그러길래

"아닙니다.."

"이 은도끼가 니도끼냐??"

"아닙니다..."

"그럼, 이 쇠도끼가 니도끼냐???"

" 예~ 그도끼가 바로 제 도끼입니다...^^"

했더니 산신령왈

"니가 착하니 상을 주겠노라..."

하면서 떡 9개와 호박씨 1개를 줬더랍니다....

나무꾼은 떡 9개와 호박씨1개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나무꾼이 집으로 돌아갈려면 고개를 열고개를 넘어야 했지요....-_-;;

첫번째 고개를 넘으려고 하니 호랑이가 떡~! 나타나서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떡을 한개 줬다네요....^^

그렇게 고개 하나 넘고 두번째 고개를 넘으려고 하니까

이번에도 호랑이가 나타나서는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이러더랍니다....그래서 또 떡을 한개 줬답니다...

그렇게 한고개, 한고개 넘을때마다 호랑이가 떡을 뺏어먹고 나무꾼이 열번째 고개를 넘으려고

하는데 집채만한 호랑이가 나타나서는!!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이러더랍니다..

이미 떡을 다른 호랑이들한테 줘버린 나무꾼은

"저기..떡이 없는데요...;;"

하니까 호랑이가 어흥~! 하면서 다리를 콱~! 물어서 부러뜨리더랍니다...ㅡ.ㅡ;;

나무꾼이 하도 억울하니까 그자리에서 엉엉 울면서 `이게 왠일이야..ㅠ.ㅠ 재수 참 우질나게 없

네..ㅠ.ㅠ"

하면서 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이 나무꾼을 보고는 다리를 찬찬 감아서 도와줬다네요...^^

나무꾼이 하도 고마워서 줄건 없고 하니까 호박씨 1개를 줬더랍니다...이사람 이름이

흥부인데 흥부가 호박씨를 들고가서 앞마당에 심고 잤다네요....

자고 일어나보니까 호박이 하늘끝까지 올라가있더랍니다....-_-;;

그래, 호박을 타고 하늘까지 올라가니까 성이 하나가 보이더랍니다....성에 들어갔더니,

왠 오리가 한마리 있더랍니다.....

얼씨구나~! 싶어서 오리를 들고 밑으로 내려온 흥부는 오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이놈의 오리가 하루밤을 자고 나면 황금알을 낳더랍니다.....ㅡㅡ;;

흥부는 그 황금알을 가져다 팔아 큰 부자가 되었지요...^^

그런데 하루는 황금알이 안나오고 그냥 알이 나왔는데 알이 부화되고 보니

미운오리새끼가 나오더랍니다....-_-;;

이 미운오리새끼가 조금씩 크면서... ` 아..나는 왜이렇게 미운걸까...나도 예뻐지고 싶은데...`

라고 고민을 심각하게 했더랍니다....

그런데 하루는 마녀아줌마가 나타나서는 왕자님이 여는 무도회에 나가라며 이쁘게 꾸며줬다네요..

그러면서 " 12시가 넘기전에 나와야 된다."며 신신당부를 했답니다....;;

그래, 가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12시 종이 뎅~뎅~하고 치더랍니다..

화들짝 놀란 미운오리새끼가 허둥지둥 궁전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데 길을 잃어

헤매던중에 일곱문이 있는곳으로 갔다네요....

이문저문 열어보던중 맨 마지막문을 열어보니 왠 근사하게 생긴 청년이 있더랍니다...

이청년과 미운오리새끼는 둘이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겁니다...ㅡ.ㅡ;;

그래서 둘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지요....아이 이름은 걸리버라고 지었답니다....;;;;

이 걸리버가 크고 나니 그렇게 여행을 좋아하더래요....ㅡ.ㅡ;;

걸리버가 이나라저나라 여행을 하던중에 어떤 나라에 도착했는데 그나라 여왕이 이 걸리버를

보고는 첫눈에 필이 꽂혀 걸리버에게 청혼을 했답니다....

코가 높아진 걸리버가 " 저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가 아니면 결혼할 마음이 없습니다..."

했더니 왕비가 걱정말라며 거울에 대고 물어봤답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했더니, "백설공주님이요" 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걸리버가 " 이거보시요, 백설공주가 제일 예쁘다잖소~!"

하니까 망신당한 이 여왕이 `백설공주를 죽여버려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무꾼을 시켜

사과를 따오게 시켰답니다....ㅡㅡ;;

그래서 나무꾼이 사과나무가 있는곳에 갔답니다...그런데

쿵~! 쿵~!
( 다시 맨위로 올라가서 읽으시오,,,,,,,,,, )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