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됴..결씸하다..
간다간다 말만해대고 준비라곤 맘뿐이었던 태국행..
드됴 15일날 떠납니다
당초 11월초에 떠날라꼬 했는데 눈치빠른
우리 식구들 그새 눈칠채고 어디가냐며 추궁이 대단해서리-.-;;;
여차저차 사업상(?) 한 한달쯤 안들어온다고 했더니
도대체 날뭘 믿고그러는지 돈만 많이 벌어오랍디다T.T
돈 쓰러가는줄 모르고 ㅋㅋㅋ
완전범죄(?)를 위해 아무래도 로밍싸비스를 받아가야할듯..
제발 담달까지 식구들이 모두들 날 잊고 전화하지 말았음하는
작은 소망을가져봅니다. 요금이 만만챦아서리-.-;;;
태국가믄 태사랑열분들 많이 만나볼수 있겠죠?
아~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