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비.. 피가 역류할만큼 감동받았습니다.. (사진)
조제비입니다.
입원을 한지 만 하루가 지났군요.
오늘 정말 반가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2시쯤 되었을까요???
잠을 청할려고 뒤치락 거리고 있는데 웬 노랑머리의 총각이 병실을 두리번 거리는 겁니다.
누구를 찾는 걸까요?
순간 눈이 마주쳤지요.
'혹시 조제비님 아니십니까???'
'근데예... 누구신지요??'
'이거 누가 부탁을 하셨는데.....'
그리고는 비닐봉지에 든 물건을 비밀스레 전해주고 가는 겁니다.
'마약일거야....
검은 썬글라스 사내들의 소행일지도.....'
조심스레 내용물을 확인 했습니다.
그 속에서는.....
책이 두권 들어있었습니다.
누가 보냈을까요?
젤 뒷장을 펼쳐 보니....
to : 조제비님께...
from : 노란 손수건....
아~~~ 감동의 물결이 밀려 오더군요.
오전에 병원위치와 병실을 본 게시판에 올린것을 노란 손수건님께서 보시고 책을 두권 보내신것 입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거든요?
새삼 태사랑 폐인들이 위력을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노란손수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료하던참에 좋은 선물을 받아서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사진속에 보시는 것 처럼 링거의 액이 역류할만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신 : 다른 분들 뭐하시나요?
노란 손수건님을 본받으세요....
아직 시간이 늦지 않았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언능!!!
훈이 아빠님...... 어서요...... 어서.....
입원을 한지 만 하루가 지났군요.
오늘 정말 반가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2시쯤 되었을까요???
잠을 청할려고 뒤치락 거리고 있는데 웬 노랑머리의 총각이 병실을 두리번 거리는 겁니다.
누구를 찾는 걸까요?
순간 눈이 마주쳤지요.
'혹시 조제비님 아니십니까???'
'근데예... 누구신지요??'
'이거 누가 부탁을 하셨는데.....'
그리고는 비닐봉지에 든 물건을 비밀스레 전해주고 가는 겁니다.
'마약일거야....
검은 썬글라스 사내들의 소행일지도.....'
조심스레 내용물을 확인 했습니다.
그 속에서는.....
책이 두권 들어있었습니다.
누가 보냈을까요?
젤 뒷장을 펼쳐 보니....
to : 조제비님께...
from : 노란 손수건....
아~~~ 감동의 물결이 밀려 오더군요.
오전에 병원위치와 병실을 본 게시판에 올린것을 노란 손수건님께서 보시고 책을 두권 보내신것 입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거든요?
새삼 태사랑 폐인들이 위력을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노란손수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료하던참에 좋은 선물을 받아서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사진속에 보시는 것 처럼 링거의 액이 역류할만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신 : 다른 분들 뭐하시나요?
노란 손수건님을 본받으세요....
아직 시간이 늦지 않았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언능!!!
훈이 아빠님...... 어서요......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