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딜레마...
피부병에 감기기운까지 더한데다, 먹은거 까지 체해서 기분이 상당히 안 좋은 어제저녁...
그래도 하나 밖엔 없는 남편... 정신없이 엎어져 있는 사람 일으켜서
타이레놀이랑 감기약 먹으라고 물까지 떠다주고......
약 먹고 다시 털썩 자리에 누우니 요왕 그러네요...
“ 근데 우리 나중에 나이 들어서 둘 중 하나가 먼저 죽으면..남은 사람은 어떻게 하냐?
이렇게 아프면 말이지...아프고 늙고 옆에 아무도 없으면 누가 약이라도 줄까..”
지금 현재 단지 몸이 불편하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울적하고 기분이 처량한데...
거기다가 옵션으로 늙어 힘없고 홀로 되는 것까지 상상하니..
신세가 처량해서 눈물이 절로 나올지경이더라구요..낄낄...
헤..어차피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순 없는거니까...
부디 우리나라가 복지정책 튼튼한 우량국가로 커나가길 비는 수밖에 없네여...
그래도 하나 밖엔 없는 남편... 정신없이 엎어져 있는 사람 일으켜서
타이레놀이랑 감기약 먹으라고 물까지 떠다주고......
약 먹고 다시 털썩 자리에 누우니 요왕 그러네요...
“ 근데 우리 나중에 나이 들어서 둘 중 하나가 먼저 죽으면..남은 사람은 어떻게 하냐?
이렇게 아프면 말이지...아프고 늙고 옆에 아무도 없으면 누가 약이라도 줄까..”
지금 현재 단지 몸이 불편하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울적하고 기분이 처량한데...
거기다가 옵션으로 늙어 힘없고 홀로 되는 것까지 상상하니..
신세가 처량해서 눈물이 절로 나올지경이더라구요..낄낄...
헤..어차피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순 없는거니까...
부디 우리나라가 복지정책 튼튼한 우량국가로 커나가길 비는 수밖에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