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국에서 수술 받았다면... 마이클 잭슨 아찌도 엄청난 미모가 되지
않았을까? ㅠ_ㅠ 걍 태국 갈돈으로 어디 한군데 째서 이뽀질까봐유

전에 코팡안에서 비키니 살때 C컵이하는 없다고, 내 가슴을 흘낏흘낏보며
말하는 판매아줌씨의 말에 비관했는데 ㅜ_ㅜ 흑흑흑 물풍선이나 집어넣을까봥
그럼 피피가서 오리발 없이두 둥둥 뜨겠죠? 부력땜시 낄낄~

밑의 글은 모 연예 신문에서 가져왔어요~ 끔찍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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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12월,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뉴저지에 있는 친구의 집에 들렸다가 열성팬이라고 밝힌 소녀 알리사 밍기노(7)를 위해 과감히 카메라 앞에 선 적이 있습니다.

당시 마이클 잭슨은 대중 앞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코가 뭉개져가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이날 사진 촬영에서 그 소문의 진상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사진은 곧 해외토픽으로 각 외신을 통해 전세계로 타전이 되었으며 마이클 잭슨을 곤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 후에도 마이클 잭슨의 코가 수 차례에 걸친 성형 수술의 부작용으로 피부 조직이 죽는 바람에 기형으로 바뀌고 있으며, 그것을 교정하기 위해 밴드를 붙이고 있다는 설이 계속해서 나돌았는데, 14일(이하 한국시간) 콘서트 파기 등을 이유로 약 2,000만달러의 손해배상금이 걸려 있는 계약 위반 및 사기 소송에 피소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대법정에 선 마이클 잭슨의 얼굴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날 수염을 깍지 않고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한 마이클 잭슨의 코에 살색 반창고가 붙어 있어 그간 "성형 부작용으로 코가 녹아내린다"는 소문이 전혀 근거가 없지 않음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 시상식에서 촬영된 자신의 얼굴사진 때문에 성형수술의 후유증으로 얼굴이 망가지고 있다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왼쪽 콧등에 피부가 함몰된 것 처럼 동공이 생긴 듯한 모습으로 사진이 찍혀, 영국의 신문들이 이 사진과 함께 '팝 세계의 유령', '미남과야수' 등의 풍자적인 제목과 함께 "얼굴이 성형수술로 인해 심하게 망가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어 마이클 잭슨을 더욱 곤혹스럽게 했습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성형수술을 많이 한다는 내용은 외신을 통해 세계로 널리 알려진 상태.
이는 성형수술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기도 하는데, 어느 한 네티즌은 "만약 마이클 잭슨이 우리나라에서 성형수술을 했다면 아마 지금쯤 아마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을 것"이라며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