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어린 아이...... 라고 하기에도 어린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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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어린 아이...... 라고 하기에도 어린씨앗........

heyjazz 1 360
이런 내용을 가지고 유머로 만든것도 그렇지만 (유머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함께 무모할정도의 교육열에 열받는 사람들......

그리고 *라게 고생해서 공부시켜서 대학보내고 유학보내서 박사,석사 만들어 놓으면 부모는 내 팽개치고 지 여자친구, 지 마누라,  지 서방, 자식만을 위하는 *가지없는 자식을 키우느라 지금도 회사에서 졸* 일하고있는 아버지

아버지의 벌이로도 자식놈 교육비을 대지 못해 남에집 가정부에 식당 허드렛일까지 마다않고 고생하는 어머니들.........

어른보다 더욱더 힘들게 학교와 학원을 뛰어다니는 학생들 자신만의 색깔은 커녕 어른들이 요구하는 공통된 색깔을 맞추기 위해 가슴에서 튀쳐나오는 개성을 억제하는라 발버둥치는 아이들

이러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불량청소년 라는 딱지 하나로 아이의 인생을 결정지어 버리는 사회 .........

앞으로 내 아이가 바로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내 아이가 살아가야할 세상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이 싫다고 하면 제가 나쁜 놈일까요???



1 Comments
나니 2002.11.14 12:41  
  지금부터라두 잘 하면 바뀌지 않을까요? 자기 아이와 남의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면 될듯...그런데 신경이 좀 쓰여요. 누군 뭘 배우네...뭘 하네...이런 소리를 들으면...그런걸 안시키는 나 때문에 아이의 장래를 망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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