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공즉시색.......
있다가도 없고..없다가도 있고...
세상만사 새옹지마인데 말이죠....
요즘은 정말 세상사 맘먹기 나름이다..라는 말을 뼈-_-저리게 느끼고 삽니다.
오늘 아침에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화물을 부치러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익숙한 곳을 지나쳐오더군여..
한때는 정말 행복해하면서 걸었던곳이기도 하고..
한때는 다시 겪고싶지않은 최악의 날에 걸었던 곳이기도 한..
그 길을 오늘은 그저 담담히 눈에 담으며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쓰라리지도 않고..쓴웃음 한번에
이젠 그렇게 넘길수 있게 되었더군여..
죽는다 할만큼의 아픔도 사람은 참 간사하게 잊는것 같습니다.
어쩌면..살아가기 위해 잊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군여..
가을도 아닌데 계절을 타는지 유난히 생각이 많네여.
가치관이랄까...하는것도 많이 바뀌어가는것 같아서 어쩔땐 제 자신조차도 당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내가 어느새 이런것도 용납하게 되었구나....하면서 말이죠.
나이먹는다 라는걸지도 모르구여...
마음을 비우고..상처를 지우고..욕심을 버리고..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컸으면 그렇게 해야하는데..해가 거듭되면 될수록
상처를 받아 되갚아주려하고..욕심을 키우고..마음을 더럽히고만 있어서
참 큰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라하더만은
지금의 나이까지 오는데도 무척 먼 길을 걸어온듯 힘드네여..
뭐랄까..뭐든게 손안의 먼지처럼 흩어져간다고나 할까여...
지금 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보고있는 느낌입니다.......
푸우..월요일아침인데 너무 우울하네여. 날씨도 우울하고...
오랜만에 아침해를 봐서인지..안하던 짓을 해서인지..
하여튼 기분 그렇군여..
괜찮아지겠죠..조금 있으면..
저 원래 그렇잖습니까...후후..
세상만사 새옹지마인데 말이죠....
요즘은 정말 세상사 맘먹기 나름이다..라는 말을 뼈-_-저리게 느끼고 삽니다.
오늘 아침에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화물을 부치러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익숙한 곳을 지나쳐오더군여..
한때는 정말 행복해하면서 걸었던곳이기도 하고..
한때는 다시 겪고싶지않은 최악의 날에 걸었던 곳이기도 한..
그 길을 오늘은 그저 담담히 눈에 담으며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쓰라리지도 않고..쓴웃음 한번에
이젠 그렇게 넘길수 있게 되었더군여..
죽는다 할만큼의 아픔도 사람은 참 간사하게 잊는것 같습니다.
어쩌면..살아가기 위해 잊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군여..
가을도 아닌데 계절을 타는지 유난히 생각이 많네여.
가치관이랄까...하는것도 많이 바뀌어가는것 같아서 어쩔땐 제 자신조차도 당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내가 어느새 이런것도 용납하게 되었구나....하면서 말이죠.
나이먹는다 라는걸지도 모르구여...
마음을 비우고..상처를 지우고..욕심을 버리고..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컸으면 그렇게 해야하는데..해가 거듭되면 될수록
상처를 받아 되갚아주려하고..욕심을 키우고..마음을 더럽히고만 있어서
참 큰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라하더만은
지금의 나이까지 오는데도 무척 먼 길을 걸어온듯 힘드네여..
뭐랄까..뭐든게 손안의 먼지처럼 흩어져간다고나 할까여...
지금 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보고있는 느낌입니다.......
푸우..월요일아침인데 너무 우울하네여. 날씨도 우울하고...
오랜만에 아침해를 봐서인지..안하던 짓을 해서인지..
하여튼 기분 그렇군여..
괜찮아지겠죠..조금 있으면..
저 원래 그렇잖습니까...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