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 편지좀 많이 보내 주세요.(내가 아니고 크아)
작년 태사랑에 막내로 귀여움을 독 차지 하다
홀연히 나라의 부름을 받고 사라져 버린
크아 가 혹독한(?) 신병 교육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 받아 100일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은 안그랬다고 하겠지만 제추측으로
아들하나 탈영병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부모님들의
눈물 젖은 사랑에 의해 후방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어째든 아직까진 별 사고 없이 군 생활에 충실(?)
한지 모르겠지만 크아의 주소를 알려 드립니다.
별로 불쌍 하진 않지만 100일 휴가 나올때까지
무사 하라고 위문 편지 많이 보내 줍시다.
주소;
인천 광역시 부평구 구산동 사서함 317-17
7중대 이병 장 영욱
크아의본명입니다. 편지 보내실때 이병 크아 라고 쓰면 잘못 전해질지도
모른 다는 노파심에서 본명을 적었습니다.
참고로 아직 면회는 불가능 하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
그외 궁금 하신점 이 있으시면 저한테 전화 하지 마십시오.
그외에 들어오는 소식이 있으면 차차 전하지 않겠습니다.
홀연히 나라의 부름을 받고 사라져 버린
크아 가 혹독한(?) 신병 교육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 받아 100일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은 안그랬다고 하겠지만 제추측으로
아들하나 탈영병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부모님들의
눈물 젖은 사랑에 의해 후방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어째든 아직까진 별 사고 없이 군 생활에 충실(?)
한지 모르겠지만 크아의 주소를 알려 드립니다.
별로 불쌍 하진 않지만 100일 휴가 나올때까지
무사 하라고 위문 편지 많이 보내 줍시다.
주소;
인천 광역시 부평구 구산동 사서함 317-17
7중대 이병 장 영욱
크아의본명입니다. 편지 보내실때 이병 크아 라고 쓰면 잘못 전해질지도
모른 다는 노파심에서 본명을 적었습니다.
참고로 아직 면회는 불가능 하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
그외 궁금 하신점 이 있으시면 저한테 전화 하지 마십시오.
그외에 들어오는 소식이 있으면 차차 전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