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
새벽3시가 넘어서고 있군요.2월12일.어제 점심무렵 숙과 만났답니다.대명동 집 부근에서 점심겸 반주한병식하고 집으루 들어와서 잠시 .....목이메여 조용히 흐르는 눈물만 서로 바라보며 미안하다는 말과 용서를 ...정말 하룻밤만 이라두 같이 시간을 보내구 싶었지만.....................결국 그렇게 ..제발 이것이 끝이 아니길 바라구 또 바라구싶지만..정녕 다시 시작할수 업단 말입니까...너무 약해져 버린 내가 미워지는군요너무 그리웁군요 숙..세월이 약이라구요 세월 시간..눈물샘은 외이리도 깊은지 하염업시 뿜어져 나오는군요.숙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2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