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사는것이...
태국에 사는 교민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나날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태국인의 인식이 나빠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최근 태국티비에서는 “바베큐 플라자”라는 음식점 체인광고가 매시간 방송에 광고가 나옵니다.
제가 한국을 떠난지가 오래되어 나오는 한국인분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은 직장에 다니는 회사분들이 아마도 회식을 온 모양입니다.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데 이때 그회사 간부로 보이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직원 하나를 지목하며 왜 한국사람이 한국인식당을 가지않고 이곳(태국인불고기집)에 와서 먹냐고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립니다. 수많은 -2층에서-태국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요.
모두들 식당을 도망쳐 나갑니다. 아니 상사에게 쫒겨납니다.
따라나간 상사가 그들을 향해 소리를 칩니다. 니들이 한국인이야?
정말 황당하고 부끄럽습니다.
밥먹는데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는 우리속담은 이곳 태국에도 당연한 이야깁니다.
그런데 광고는 한국인들은 그런 사람이 못할짓을 서슴없이 합니다. 더더욱 쫒겨 나가느나 미처 돈을 못내고 가는데 돈주고 가라고 그 직장상사를 붙잡고
상사는 양복 뒷꽁무니를 잡혀 “야 돈은 내고 가야지”하고 부르짓습니다.
태국회사로서는 이렇게 바베큐의 원조 한국인들도 자기네 식당에서 먹는다는 의미겠지만 이런 왜곡된 광고는 시정되어야 할것입니다.
공동으로 항의를 해서라도
잘못된 이런 광고는 중지되었음 합니다.
밥먹다가 씁씁해서 올렸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나날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태국인의 인식이 나빠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최근 태국티비에서는 “바베큐 플라자”라는 음식점 체인광고가 매시간 방송에 광고가 나옵니다.
제가 한국을 떠난지가 오래되어 나오는 한국인분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은 직장에 다니는 회사분들이 아마도 회식을 온 모양입니다.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데 이때 그회사 간부로 보이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직원 하나를 지목하며 왜 한국사람이 한국인식당을 가지않고 이곳(태국인불고기집)에 와서 먹냐고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립니다. 수많은 -2층에서-태국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요.
모두들 식당을 도망쳐 나갑니다. 아니 상사에게 쫒겨납니다.
따라나간 상사가 그들을 향해 소리를 칩니다. 니들이 한국인이야?
정말 황당하고 부끄럽습니다.
밥먹는데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는 우리속담은 이곳 태국에도 당연한 이야깁니다.
그런데 광고는 한국인들은 그런 사람이 못할짓을 서슴없이 합니다. 더더욱 쫒겨 나가느나 미처 돈을 못내고 가는데 돈주고 가라고 그 직장상사를 붙잡고
상사는 양복 뒷꽁무니를 잡혀 “야 돈은 내고 가야지”하고 부르짓습니다.
태국회사로서는 이렇게 바베큐의 원조 한국인들도 자기네 식당에서 먹는다는 의미겠지만 이런 왜곡된 광고는 시정되어야 할것입니다.
공동으로 항의를 해서라도
잘못된 이런 광고는 중지되었음 합니다.
밥먹다가 씁씁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