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해 보이면 안돼!!!
요즘 제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웃음도 많고... 사람이 유해 보여서..
인상 좋단 소리를 듣고는 하는데... (본의 아니게 자랑이.. -_-)
요즘 들어서 제 스스로가 날이 새파랗게 선 칼같이 느껴집니다..
새롭게 시작한 학교에서 우선 학생들에게 만만한 선생으로 낙인 찍히지
않아야 하겠단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럴테구요...
경제가 어렵다 이런 소리 들릴때마다... 누가 내가 가져야 할 몫을
빼앗아 가 버리지는 않을지도 눈을 부릅뜨고 챙겨야 하구요...
나이가 어리다고 젤 신입이라고 이런저런 부당한 일을 시키지 않을까...
신경 써야 하구요...
그런데요.... 어제 집에 가는길에 다른 사람에 비친 제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스스로 놀랄 정도로 차갑더군요...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괴로와도 그게 전부가 아닌데...
한참 잘못생각하고 사는게 아닌가 싶어 집니다...
좀더 여유있게... 좀더 유하게... 조금 손해 보면서 살고 싶어 집니다.
만만해 보이면 안된다... 우리 주변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얼굴 굳히면서
살고 있는건 아닐까요??
평소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웃음도 많고... 사람이 유해 보여서..
인상 좋단 소리를 듣고는 하는데... (본의 아니게 자랑이.. -_-)
요즘 들어서 제 스스로가 날이 새파랗게 선 칼같이 느껴집니다..
새롭게 시작한 학교에서 우선 학생들에게 만만한 선생으로 낙인 찍히지
않아야 하겠단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럴테구요...
경제가 어렵다 이런 소리 들릴때마다... 누가 내가 가져야 할 몫을
빼앗아 가 버리지는 않을지도 눈을 부릅뜨고 챙겨야 하구요...
나이가 어리다고 젤 신입이라고 이런저런 부당한 일을 시키지 않을까...
신경 써야 하구요...
그런데요.... 어제 집에 가는길에 다른 사람에 비친 제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스스로 놀랄 정도로 차갑더군요...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괴로와도 그게 전부가 아닌데...
한참 잘못생각하고 사는게 아닌가 싶어 집니다...
좀더 여유있게... 좀더 유하게... 조금 손해 보면서 살고 싶어 집니다.
만만해 보이면 안된다... 우리 주변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얼굴 굳히면서
살고 있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