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
왤케 서럽다는 생각이 드는지...
오늘따라 우리 옆집 똥깨가 왜 그리도 부러워 보이든지...
나는 길이 없다고, 아니 만들어 가지 않겠노라고...
그냥 암꺼나 끄적이고만 있는게 내 감정을 추스리는 일인지...
이번에 나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세상은 내 이익만 추구해야만 돌아가는지...
무심코 열어본 상자 안에는...하얀 종이 한장만 있었네...
오늘따라 우리 옆집 똥깨가 왜 그리도 부러워 보이든지...
나는 길이 없다고, 아니 만들어 가지 않겠노라고...
그냥 암꺼나 끄적이고만 있는게 내 감정을 추스리는 일인지...
이번에 나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세상은 내 이익만 추구해야만 돌아가는지...
무심코 열어본 상자 안에는...하얀 종이 한장만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