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jindal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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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7:01
2015년 달력을 째려보며
짧게 두어 번 갈까.. 합쳐서 한 번 갈까 생각해봅니다.
누구는 쏭크란을 추천했지만, 그 무렵엔 우리 님 오시지 싶어..
빨간 날짜를 중심으로 월말은 피해 가며..
얼리버드와 비수기를 따져 봅니다.
사실 딱히 갈 곳도 없이..그저 수완나폼을 나설 때의 훅!한 기운을 떠올리며
마음만 달력 사이를 이리저리 달려 다니다가
추운 하루가 또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