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불쾌한 광경
bjork83
47
3297
2014.11.08 06:08
태국은 두번째예요
예전에도 카오산에서 숙소 잡으며
생각한건데 왜이렇게
외국인들이 시건방 진건지 모르겠어요.
태국 사람들은 공손하고 친절한데
외국인들은 표정이 썩어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백인들 마사지 받을 때 그 표정이 .... 오글거려서 ;;;
오늘 지나가며 봤는데 악세사리 파는 아주머니에게 깍아달라며 흥정하면서 길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시끄럽게 지들끼리 웃고 떠들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르면서...살 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약간 실성한 사람들처럼... 백인 무리였구요.
보는 내가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이였고파시는 아주머니가 안되어 보였어요.
여자나 남자나 걸어가면서 담배는 어찌나 피는지.. 그냥 펍에 앉아서 피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놀고 싶어 이곳에 모인것일텐데 무슨 지가 뭐라도 되는냥 의기양양한 표정과 태도. 동서양 막론하고 이런 부류는 있는데 특히 백인애들 심하더라구요
가진건 없어도 잘란체 하고 싶어 근질근질한 나이대의 젊은애들이니 이해는 하는데 좀 보기가 역하네요.
다음에는 카오산 안 올까봐요...
차라리 다른 지역 호텔에서 자는게
돈은 더 들어도 나을듯.
제가 너무 동양인의 마인드로 저들을 판단하는건지 저들이 오버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도 카오산에서 숙소 잡으며
생각한건데 왜이렇게
외국인들이 시건방 진건지 모르겠어요.
태국 사람들은 공손하고 친절한데
외국인들은 표정이 썩어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백인들 마사지 받을 때 그 표정이 .... 오글거려서 ;;;
오늘 지나가며 봤는데 악세사리 파는 아주머니에게 깍아달라며 흥정하면서 길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시끄럽게 지들끼리 웃고 떠들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르면서...살 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약간 실성한 사람들처럼... 백인 무리였구요.
보는 내가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이였고파시는 아주머니가 안되어 보였어요.
여자나 남자나 걸어가면서 담배는 어찌나 피는지.. 그냥 펍에 앉아서 피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놀고 싶어 이곳에 모인것일텐데 무슨 지가 뭐라도 되는냥 의기양양한 표정과 태도. 동서양 막론하고 이런 부류는 있는데 특히 백인애들 심하더라구요
가진건 없어도 잘란체 하고 싶어 근질근질한 나이대의 젊은애들이니 이해는 하는데 좀 보기가 역하네요.
다음에는 카오산 안 올까봐요...
차라리 다른 지역 호텔에서 자는게
돈은 더 들어도 나을듯.
제가 너무 동양인의 마인드로 저들을 판단하는건지 저들이 오버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