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시의 행동요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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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시의 행동요령에 대해서

쇼닉 22 1730

태국은 한국인이 매년 100만명정도 다녀간다고 합니다.

순위로는 중국-말레이시아-러시아-일본에 이어서 5위라고 합니다.(신문기사에서 주어들은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4천만명의 외국인이 태국을 찾고 있으니, 우리나라 국민은 2.5%의 비율로서 사, 태국인들에게 한국이라고 하면 그냥 여러 관광객들중 하나정도 일 것입니다.

외국인들중 매너가 꽝인 나라가 있는데, 그게 중국과 러시아다 보니, 사실 한국인들은 그렇게 나쁜 매너를 가진 외국인은 아니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러나, 비슷한 경제력과 외모를 가진 일본인들에 비해, 한국인들은 다소 거치거나 자기멋대로인 성향이 있다보니, 다른 말로 하면, 매우 진취적이고, 독창적이며 모험적인 성격이어서, 일본인들에 비해 눈에 띄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몇몇 분들은 태국인들에게 한국인이라서 불친절을 받았다고 경험하시거나 느끼시는 분들도 나타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건 전체숫자에 비해서는 미비하다고 생각하고, 태국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면, 결코 한국에 비우호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행자고, 그들은 그나라의 주인들입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맘놓고 들어가서 놀고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불과 몇십년전만해도 서로의 나라문을 꼭꼭 잠그고 살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많이 좋은 세상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여행자가 태국에서 여행할때의 행동요령을 제 나름의 경험에 비추어서 몇자 적습니다.

 

1. 태국과 태국인, 태국문화에 대한 존중.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것은 만고진리의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법을 태국에서는 태국법을 그러니, 이 부분은 절대로 반드시 지켜져야합니다.

   1) 태국의 주인은 태국왕과 태국인입니다. 이들에게 불손하지 않게 행동해야합니다. 특히, 태국 왕, 왕가에 대해서는 아예 아무런 언급도 관심도 갖지 마십시오. 불경죄라는 것이 있어, 손가락질만으로도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2) 태국법을 지키십시오. 하지만, 우리는 태국인이 아니라 어떤 것이 태국법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에, 모르니까 조심해야하며, 인간의 가지고 있는 기본적 교양으로 행동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3) 문제가되는 것들을 조심해야합니다.  담배는 개인당 1보루, 술은 1L입닌다. 모두들 경고하는 것은 꼭 지켜야합니다. 또한 길거리 침뱉고 휴지버리고, 쉬아하고, 담배꽁초버리는 것은 2) 기본교양에 해당하니 꼭지켜야 할 것입니다.  

 

2. 금전적으로 잘난체하는 시대는 끝났다.  

   태국의 국민소득이 6천불을 넘었고, 방콕은 1만불이상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웬만한 방콕시민들의 생활수준은 PPP지수로 따졌을 때 한국과의 차이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돈갖고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돈자랑하거나, 거만하게 굴면 안됩니다.


   또한,  태국에서 한국과 같은 대접 수준의 음식과 서비스를 받았을때, 아직은 한국보다 절대 금액에서 싸지만 거의 7-80%까지 쫒아온 느낌입니다.  아주 서민들이 즐기는 곳을 가지 않는 이상 질과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돈을 내야 하는 것이죠. 이점을 유념해서 욺직여야합니다. 그러니, 태국=싼곳 막해도 되는 곳이 아니란 것을 유념해야합니다.  

 

3. 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하지 말자 .

  1)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 음식 먹지 말아야합니다. .

  2) 싸다고 유혹하는 행위를 모두 거절해야합니다. 대체 무슨 용기로 따라 가는 것일까요? 

      (, 환락가의 삐끼, 저렴한 투어의 제안, 저렴한 보석 판매 등등)

  3) 이쁜여자, 이쁜여장남장 등을 조심해야합니다.  

  4) 상대방에게 불쾌한 표정도 짖지 말고, 특히 한국어로 욕하지 말아야합니다.  

      욕이란 언어가 달라도 욕하는 순간의 느낌과 뉘앙스가 있기에 상대가 금새 알아봅니다.  

 

4. 한국에서 안하던 행동을 하지 말자

  1)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의 위험한 스포츠(번지점프, 제트스키, 바나나스키 등)

  2) 밤거리 혼자 다니기.

  3) 술이 떡이 되어서 길거리를 헤메기.

  4) 이쁜여자, 멋진 남자가  말걸어 오면 그냥 넘어가기.

 

5. 돈을 절약하자

  선진국 국민일수록 짠돌이가 많습니다.  돈을 버는게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돈을 아껴쓴다고 생각합니다인생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태국여행 초행길에서 많은 실수를 하지만, 한 번오고 끝날 것도 아닙니다이번에 못한 것은 다음에 하면 되고, 태국에서 못하면 한국이나 기타나라에서 하면 됩니다 마치 인생이 끝이 날 것 처럼 돈을 쓰고,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것이 정말 좋은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 대표적 증상 및 후유증 :

     여행푸어 후유증: 귀국후 라면과 삼각김밥만 먹고 살아야 하는 증상  

     괜히샀어 증후군: 살때는 유용해 보였지만 귀국하면 저럴 왜 샀을까 하고 후회하는 증상

     싸다사자 증후군: 한국과 비교해서 조금만 싸면 이것저것 막사서 모으는 증상.

     언제또해 증후군: 처음보는 것 한국에서 하기 어렵다 생각하는 것을 마구마구 저지르는 증상.

* 제안: 가기전에 얼마를 어떻게 사용할지 미리 고민하고 예산을 세워 예산 범위에서만 욺직이자.

 ** 저의 경우, 비행기와 호텔은 한국에서 예약을 끝내고, 태국에서 얼마의 경비를 쓸 것인가를 미리 정해서 그 범위 안에서만 쓰고, 남으면 기념품을 삽니다.

 

      예:  저의 4 5일 일정의 경비 계획 

         1) 교통비공항왕복, 시내 교통비 1200바트

         2) 점심 4 : 끼당 150바트 X 2 X 4 = 1,200바트

         3) 저녁 4 : 끼당 300바트 X 2 X 4 = 2,400바트

         4) 음료 5 : 커피1(50)  맥주 2(200) * 2 * 4 = 2,500바트

         5) 유흥비( 관광지 입장료 맛사지 클럽 바 ) = 500바트 *2 * 4 = 4,000바트

         6) 기타 예비비 : 3,000바트

             합계: 13,100바트......(이게 한국에서 바트로 환전하는 금액입니다.)

     이중에서 남으면 몇몇 기념품같은 것을 사거나, 다음 여행을 대비해서 집에 남겨둡니다. 그리고, 환전은 13,100바트를 하지만, 혹시 모를 비상금으로, 달러로 300불 정도 가져갑니다. 달러라서 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매우 유익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한장과 국제현금카드도 잊지않고 챙깁니다.

 

     저의 대부분의 경험상, 한국에서 세운 계획을 넘지 않고, 만약 객기라는 것이 발동해서 호텔에서 거한 식사를 한다거나 하면, 그때는 예상밖의 지출이라, 그냥 신용카드 사용합니다. (신용카드는 호텔, 항공사 등 정말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만 사용합니다.)

 

6. 안전이 무조건 최고다.  

   대한민국의 안전 불감증의 나라입니다제가 외국(일본)에서 살때, 그나라에서는 항상 위험해(아부나이), 조심해(기오쯔께), 괜찮을까?(다이죠부까)라는 의문 부호를 항상 붙이고 살아갔습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세월호와 판교환풍구...모두 안전 불감증의 결과입니다.

태국에서 우리 국민들이 심심치 않게 안전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여행은 인생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것이지, 목숨걸고 할 것이 아닙니다.

  목숨은 가족과 국가만을 위해서 바칠 가치가 있는 것이지, 노는데 바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7. 사람조심하자

  세상에는 착한 사람 95%와 나쁜 사람 5%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5%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5%가 누군지 모릅니다. 그러니 우리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태국에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그들은 모두 착하고 흠잡을 때가 없습니다.

그러나 태사랑에는 그 착한 사람들과의 교감보다 나쁜 사람들에게 당한 것이 더 많이 올라 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100만명입니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있습니다. 그 중 내가 그 사건 사고의 주인공이 되지 않게 스스로 지키고 또 지켜야 하며, 특히,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하면서 만나는 것과 완전 무방비, 방심한 상태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절대로 다른 결과를 낳습니다.

 

저는 이번에 10월말에 집사람과 둘이서 치앙마이를 다녀옵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다시 한번 정리하는 차원에서 두서없지만 겸사겸사 적어봅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하고, 이외에 조심해야 할 사항등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 Comments
참새하루 2014.10.22 12:12  
태국여행 뿐만 아니라  전체 여행 더나아가
인생 전반에 걸쳐서 다 맞는 말씀입니다
알고있는것과 실천하기는 더욱 힘들지만
그래도 95퍼센트 (저는 반반으로 봅니다만) 라는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아직 세상은 살만하지요
쇼닉 2014.10.22 18:13  
전이렇게 생각해요. 사람의 95%가 선하다고 해도, 제가 만난 한사람이 악인이면, 세상 모든 사람이 악인처럼 느껴진다구요. 제도제가 만난 4명의 나쁜사람(제기준)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신뢰, 믿은 이런 것들이 많이 무너져서, 한때 세상사람들이 모두 나쁘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세옹지마라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기본적으로는 더 많다고 여기는 1인입니다.
sarnia 2014.10.22 13:05  
태국에는 거의 매년 갔는데,, 올해는 안 가게 됐습니다.

95 vs 5……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은 사람 절대적으로 나쁜사람이 따로 존재한다면,, 아마도 양쪽모두 극소수에 불과할 것 입니다. 다만 자기 자신이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 상대가 좋은 사람도 됐다가 나쁜 사람도 됐다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맞닥뜨리는 상대의 모습이란 그 사람을 상대하는 자신이 비춰진 거울이 아닐까 하는 거지요.

물론 작심하고 영업에 나선 강도 사기꾼 도둑놈이나 wrong time - wrong place 에서 조우하는, 공식에서 벗어난 악연도 있습니다,, 이런 공식에서 벗어난 악연은 일상에서보단 여행지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  쇼닉님이 말씀하신대로 기본시민의식과 상식적인 조심성을 발휘;하면서 여행한다면 큰 위험에 처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아직도 동남아가서 돈자랑하는 분들 있나요? 돈자랑은, 학벌자랑, 권력자랑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오랫동안 가난하고 억눌린 세월을 살아 진짜로 몸도 마음도 천박해진 사람이 어떤 계기로 갑자기 팔자를 고쳤을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데,,, 한국사회는 이제 그런 수준에서는 벗어났다고 생각되는데요. 암튼 그런 분들은 여행지에서 봉변을 당할 ‘고위험군’에 속하니까  더 조심하셔야겠지요.
motu 2014.10.22 15:42  
동감합니다.
어쩌다 미국에 이민와서 새트럭 하나 뽑았는지 엄청 목에 힘주고
자랑하며 온통 길 다막고 운전 개판으로 하는 남쪽 사람들 자주 봅니다.
쇼닉 2014.10.22 18:16  
세대에 따라서도 다소 다르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서울에서도 엄청 돈자랑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에서 새는 쪽박, 들에서도 새는 것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게다가, 피부색과 옷차림새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것은 확실합니다만, 여전히 꼴갑을 떠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을 우물안 개구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반면에 돈에 참 많은 한을 가지고 사셨구나..하는 시대적 아픔도 동시에 느끼구요.

글을 읽으면서 저의 잘못을 몇가지 뒤돌아 봅니다.
학벌과 실력의 우위에 대해서 너무 자신만만해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몇 사람들에게 매우 많은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했구요.
불혹의 나이를 먹다보니, 사람의 실력이라는 것, 별차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학벌이라는 것, 그것 역시 오히려 족쇄일뿐 결코 그러한 것들이 자랑거리 내지 우쭐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되었습니다.

사람이란 때론 뭔가의 댓가를 치루고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선인의 지혜를 배우고 닮아서, 댓가를 치르지 않고 배우는 것인데 말입니다.
motu 2014.10.22 15:31  
살다보면 10명중 한명(10%)은 주변을 초토화 시킵니다.
그런데, 자신이 그런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가족 중에 문제있는 사람이 꼭 하나는 있습니다.
온 가족을 힘들게 합니다.
그런데, 자신은 그걸 모르고 항상 불만입니다.

90% 가 모여서 잘해보자고 합니다.
문제의 10%을 잡아다가 잘하자고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잡아다 말한다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정신 세계가 아니니 그냥 통과합니다~~~

아무튼, 좋은 말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쇼닉 2014.10.22 18:19  
쓰신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부류는 항상 소수입니다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호수물을 어지럽히듯이,
그들의 파워(영향력)가 너무커서, 나머지 사람들이 멘붕을 일으키는 경우를 종종봅니다 .
그런데도, 그분들에게는 아무말도 안하고, 나머지 사람들만 모아서 잘하자, 열심히하자 그래봐야
정말 아무런 의미도 없는데 말이죠.

살아오면서 가장 무서운 것.
저는 지금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굳이 여행지에서 어떻다 그러는 것 보다,
현재의 제위치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람인 것 같습니다.
냥구냥구 2014.10.27 13:01  
맞는 말씀이십니다.
주변에 보면 해외여행간다고 들떠서
현지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불안불안합니다.
그러고 돌아와선 아무일도 없었다며 즐거워하는걸 보면
안전 불감증인가싶기도 하구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늘 조심하고 하지말라는거 하지말고 매너 지키고
그렇게 안전하게 여행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
기타류지 2014.10.28 00:38  
우와~~~~~100프로 공감 합니다. 그리고 제발 안 그런분들이 더 많다는걸 알지만 귀국때 공항에서나 공공장소에서 행동도 좀 똑바로 했음 좋겠네요.쇼핑센터가면 물론 이야기하고 큰소리도 내지만 동행한사람들끼리 너무 시끄럽습니다. 매장서  좀 시끄러운 무리들보면 중국인과한국사람이구요. 쪽팔립니다. 특히 귀국때 장시간비행 준비해서 화장실에서 옷갈아입고 물쓰시죠? 다 좋습니다. 근데 왜 그렇게 쓰레빠소리 내고 방정맞게 걷고 문 부셔져라 쾅쾅거리고 대기하는 내내 안볼래도 안볼수가 없게 만드는 이상한 걸음거리에 신발소리 진짜 동생같으면 너때문에 쪽팔린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한국서도 그모양인지 모르지만 진짜 욕나옵니다. 한국말을 하지말던가.행동을 똑바로 하던가. 잘나지도 않았구만 시선집중 시키는 특히여자. 남자분들도 보면 걸음거리 진짜 쓰레빠에 껄렁껄렁 저도 잘난거없어서 행동이라도 좀 잘하고 나라욕은 안먹자 주의인데 올해만 세번 다녀오고 부모님 모시고 담달에 또 가게 됩니다만 참 꼴볼견 거리 하고 다니지는 맙시다요.
잡초야 2014.10.28 19:36  
조은 말씀 잘보았네요!!
 근데  일본과 한국의 경제력이나  대외 이미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한국이 열세이고요....
주근깨 2014.10.29 12:06  
진짜로 저와 생각이 어쩜 100프로 일치하시네요
절대공감이예요
저도 태국이 좋아 2000년 처음 간이후로 매년 2번씩은 가고 있는데 갈때마다 위의상항을
(물론 태국폐인(좋은의미임다)에 비하면 많이 간것도 아니지만요 ㅎㅎ )
꼭 지키면서 여행하고 있답니다.
니니닝 2014.11.03 17:31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건 사람인거 같아요 ㅠ
깨몽™ 2014.11.04 13:37  
좋은 글, 고맙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 봐도 이건 태국 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대할 때 당연한 얘기들입니다.
우리가 서양 사람들에게 종종 무시 당하듯 우리도 동남아나 흑인을 종종 무시합니다만, 사람에게 높낮이가 어딨겠습니까! 서로 다를 뿐...
여행에서도 이런 걸 조금만 새기고 행동하면 우리나라, 우리 겨레 욕 먹일 일도 없을테고, 우리나라 사람이 딱히 범죄표적이 되는 일도 많이 줄어들 텐데...^^
mrenbopny 2014.11.08 23:29  
배낭여행을 다녀온지 몇 년이 흘러서... 저도 모르게 여행에 들떠있기만 하고 안전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조금 잊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글 읽으면서 다시 한번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더키아냐 2014.11.09 00:02  
주의사항  잘 읽었습니다.  기억하겧습니다
홍숑 2014.11.19 16:39  
여행간다는 생각에 들떠만 있었는데 이런 주의사항을 보니 다시금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주의사항을 마음에 새기고 떠나서 좋은 여행갔다와야겠습니다
매력돌이 2014.11.23 20:07  
유익한 주의사항 잘 읽어 보았습니다^^
역시 여행중에는 항상 마음을 놓고 사람을 대하면 안되겠네요.
어느정도 주의를 하고 마음을 열어야 겠습니다 ;;
hanssam 2014.11.24 15:14  
내년 1월 초 태국을 처음 갑니다.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royan 2014.12.10 06:10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 감사합니다-
빈지노 2015.05.28 21:05  
여행가기 전에 이 글 읽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태산이는 2015.09.12 19:27  
처음가는  방콕행여행 생초보자 입니다

유용한 글 잘읽었습니다.
라라55 2016.01.13 18:05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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