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은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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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은 오늘 저녁...

요술왕자 10 567
고구마가 없어서... 저녁을 혼자 먹었다...
집 앞 슈퍼에서 상추 2000원 어치 사고
냉장고에 있던 파랑 달래 무치고....
근데 괴기가 없어 집에 있던 햄 궈서 먹었다~
맛은 없었는데... 만들어 놓은걸 먹지로 다먹었더니...
아 배불러~
10 Comments
한마디 2003.03.28 21:59  
  mbk님은 어디 가시고 또 홀로 꽁치넣고 김치넣고 찌개를 끓이셨나여, 오늘 찌개는 쓰지 않게 끓이셨는지...
요술왕자 2003.03.28 22:06  
  크크... 이번엔 잘 됐어요...
스따꽁 2003.03.28 22:40  
  후와~ 혼자 먹어도 성찬이네여... 난 혼자 사천짜장 먹었는데 - -;;
자나깨나 2003.03.28 23:13  
  그러게요..............................구차나염......ㅠ.ㅜ
2003.03.28 23:19  
  와~ 달래도 있네여.. 봄냄새가 나는 듯해서여~^^
짱구 2003.03.28 23:27  
  앗...달래당 (꿀꺽!!!)
딸기 2003.03.28 23:53  
  맥주잔 넘 이뻐여~ 꿀꺽
ㅎㅎㅎ 2003.03.29 08:31  
  달래무칠때요 뿌리부분은 껍질을 까서 무쳐먹어야
제대로된 요리인뎋ㅎㅎㅎ ....대단하시네요 정성이..
울신랑은 밥한공기에 김치로 때워버리는데 굶어죽진 않겟어요
레커 2003.03.31 12:11  
  역시 요술왕자 ^^

맨날 나 없을땐 라면 혹은 만두쪄먹고 땡~ 하는 쇼너는
이런 사진 보면 뭔가 느껴지는 점이 없을까나?

쇼너는 각성하라!!각성하라!!
사랑 2003.04.08 13:24  
  고구마 삶아 먹으시징....수고스럽게 고생을....?
뒷북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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