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39) [개나리]
조제비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하면... 역시 개나리.. 죠.
그렇지만 진달래를 비롯해서 몇몇꽃들은 개나리보다 더 일찍 꽃을 피웁니다.
그래도 개나리... 하면 봄이라는 공식은 개나리가 주는 노랑빛깔이 아닐까요???
부산에서는 개나리가 만발입니다.
만발.... 이 지나쳐서 이제는 시들해지고 새싹이 물오르고 있지요.
낙동강을 애워싸고 있는 구포뚝에 오르면 개나리가 만발합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개나리 천국이었지만 뚝의 조경공사를 하면서 다양한 꽃들을 볼수가 있지요.
서울을 비록한 중부지방엔 아직 개나리가 만개하지는 않았겠지만 어느지역보다도 먼저 봄소식을 느낄수 있는 남부지방에 산다는 것은 가끔 유리할때도 있네요.
아쉬운것은...
사진을 찍을려고 뚝에 올랐습니다만 매연과 공해로 인해 산뜻한 노랑에 검댕이가 거뭇거뭇 합디다....
사람뿐만 아니라 겨울을 이기고 핀 꽃들조차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봄이되니 꽃사진올리는 맛이 꽤 솔솔한 조제비였습니다.
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하면... 역시 개나리.. 죠.
그렇지만 진달래를 비롯해서 몇몇꽃들은 개나리보다 더 일찍 꽃을 피웁니다.
그래도 개나리... 하면 봄이라는 공식은 개나리가 주는 노랑빛깔이 아닐까요???
부산에서는 개나리가 만발입니다.
만발.... 이 지나쳐서 이제는 시들해지고 새싹이 물오르고 있지요.
낙동강을 애워싸고 있는 구포뚝에 오르면 개나리가 만발합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개나리 천국이었지만 뚝의 조경공사를 하면서 다양한 꽃들을 볼수가 있지요.
서울을 비록한 중부지방엔 아직 개나리가 만개하지는 않았겠지만 어느지역보다도 먼저 봄소식을 느낄수 있는 남부지방에 산다는 것은 가끔 유리할때도 있네요.
아쉬운것은...
사진을 찍을려고 뚝에 올랐습니다만 매연과 공해로 인해 산뜻한 노랑에 검댕이가 거뭇거뭇 합디다....
사람뿐만 아니라 겨울을 이기고 핀 꽃들조차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봄이되니 꽃사진올리는 맛이 꽤 솔솔한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