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서 자라는 식물 (41) [벚꽃] 진해벚꽃축제.
조제비입니다.
진해 벚꽃축제에 가보셨습니까???
부산에서 진해로 가는 새 길이 뚫려서 1시간 정도면 진해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물론 벚꽃축제. 군항제때는 대여섯시간은 길바닥에서 버릴것을 감수해야 하지만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부산에서 평생을 살면서도 진해 벗벚꽃구경은 단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별 관심도 없고 근처에도 벗꽃은 얼마든지 볼수있으니까요...
몇일전에 업무땜시롱 진해를 찾았는데......
우와~~~ 이건 도시 전체가 하~~얀겁니다.
다행인지 비가오는 평일에다 도심이 아닌 외각쪽에서 벚꽃을 감사했는데 정말 장관이더군요.
바람부는 날이면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며 눈내리듯 내리는데 꽃향기가 그득한 꽃거리를 여인과 거니는 그 맛은 평생잊지 못할 겁니다.
서울, 경기도쪽에는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는 터라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을테지만 경남엔 벌써 벚꽃이 지는 시기지요.
더 늦기전에 가까운 벚꽃군락지를 찾아 운치를 느껴보십시오.
혼자서 보기엔 정말 아까운 조제비였습니다.
진해 벚꽃축제에 가보셨습니까???
부산에서 진해로 가는 새 길이 뚫려서 1시간 정도면 진해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물론 벚꽃축제. 군항제때는 대여섯시간은 길바닥에서 버릴것을 감수해야 하지만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부산에서 평생을 살면서도 진해 벗벚꽃구경은 단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별 관심도 없고 근처에도 벗꽃은 얼마든지 볼수있으니까요...
몇일전에 업무땜시롱 진해를 찾았는데......
우와~~~ 이건 도시 전체가 하~~얀겁니다.
다행인지 비가오는 평일에다 도심이 아닌 외각쪽에서 벚꽃을 감사했는데 정말 장관이더군요.
바람부는 날이면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며 눈내리듯 내리는데 꽃향기가 그득한 꽃거리를 여인과 거니는 그 맛은 평생잊지 못할 겁니다.
서울, 경기도쪽에는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는 터라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을테지만 경남엔 벌써 벚꽃이 지는 시기지요.
더 늦기전에 가까운 벚꽃군락지를 찾아 운치를 느껴보십시오.
혼자서 보기엔 정말 아까운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