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비입니다.

요즘 봄이 되고 꽃들이 만발함에 꽃사진이 제철을 만난듯 합니다.


그렇나....

사실은 전쟁소식에 게시판도 떠들썩하고 파병찬선. 파병반대등의 여러가지 이견이 대립되는 시점에서 너무 삭막한 것 같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도 동참을 해서 몇마디 올렸지만 논리엔 젬병인 머리땜에 집속탄을 맞고 땜빵이 하나 둘 생겨납니다요... ^^*

꽃사진 많이 보세요.

이럴수록 쌓인 애증을 풀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진은 매화... 매실꽃입니다.

울집 작은 텃밭에 사는 놈인데 벌써 개화를 한 후에 꽃은 다 시들고 이제 새싹이 돋습니다.

저같이 성미 급한 놈이지요.

생긴것이 벗꽃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매실 나무가 있는 터라 매년 가을이면 매실을 수확해서 매실주를 담거나 매실농축액을 만듭니다.

드라마 '허준'에서도 매실이라 놈이 돌림병의 특효약으로 나온 후에 품귀현상까지 생겼다죠?

매실은 배아픈데는 최곱니다.

술먹고 해롱해롱 거릴때도 매실이 좋구요.


집에 아직 매실액기스가 있는데 매실차 한잔 하실분 않계세요???

자~~~ 쌉니다.. 싸요..

한잔에 500원!!!

무농약, 무인공비료. 퇴비사용.(정확하게 인분...) 해서 만든 매실차!!!


원하시는 분은 리플다세욧!!!

번개배달 가능!!!


동업자를 구하는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