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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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놀이~

황경이 4 483
아침에 오니까 비가 오려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늦은 아침을 먹으려는데..
후두둑~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빗방물이 장난이 아니네여..
인제는 조용히 부슬부슬 내리네여..

Norah Jones의 Don't know Why~
노래가 나오네여...
분위기 너무 좋당~

아래 사진만큼 분위기 좋을라구..

요즘 애들 힘들가 봐여~
4 Comments
요술왕자 2003.04.18 14:47  
  헉~
chuck 2003.04.18 18:31  
  바닥에 닿아있는 친구...정말리얼하네요...-.-
백설마녀~ 2003.04.19 12:25  
  아~다시 교복입고싶다.....ㅜ.ㅜ
아부지 2003.04.19 15:16  
  허어..요즘애들 걸상 예술이네...+0+ 바닥도 그렇고..나 다니던 고등학교는...초등학교때 쓰던것처럼 완전 나무로 짜여진 진짜 인체공학이란건 모두 무시한..그런거였는데..-_-;;; 무겁고..다리 잘 안들어가고..등받이가 척추에 딱 걸려서 등대고 앉아있는것이 고문인..그런...........갑자기 그립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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