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정신없이 질문만 하다가...어제밤 드뎌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캬~ 덥네요..양복입고 다니니까..더 덥네요..그래도 에어컨이 잘되어있어 좋군요....오자마자 회사일이 많아 돌아다닐 엄두는 못내지만,
주말에는 꼭 다녀볼 생각입니다. 수많은 질문과 대답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보름간은 공항근처에 있는 미라클그랜드 호텔에 숙소를 정해서 사무실이
있는 라챠다까지 출퇴근할 예정이지만, 5월초부터는 새집에 살아야 하니까
집을 구해야 하는데....발품을 파는게 제일 좋다고들 하더군요...
집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근데 교민잡지를 두어권봤는데...
라챠다쪽에는 방이 없더군요.....팔람3 쪽에 좋은 집이 많던데...
아무리 지도를 찾아봐도...헬로태국의 색인을 봐도 팔람3은 안보이네요..
좋은 집이 아주 저렴하게 나온걸로 보아...방콕시내가 아닌가보죠?

헉...여기서 질문하면 안된다고 해서..질문안할려고 했는데..또 질문이
되어버렸네용....요왕님 이하 매니아님들 묻고답하기에 질문 올려놓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태국 좋네요~~
오늘 저녁에 먹을 태국음식이 기대됩니다..똠양꿍인가 무언가....
자주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