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서 자라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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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서 자라는 동물(?)

풋타이깽 7 396
지구별로 여행 온지 두 달된 제 첫아이입니다.

그 동안 여기와서 남의 사진만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저도 이제 어찌어찌 디카 하나 장만했습니다.

기념 겸, 연습용으로 아들 사진한장 올려 봅니다.

요왕님도 어서 작은 고구마 하나 만드셔요..
7 Comments
보라공주^^ 2003.04.16 10:23  
  ㅎㅎ 문제점: 크기조절 ^^  아가 넘 신기해요 ..두둥실한 아가 얼굴에서 점점 이뿌게 자라나는 걸 보면..^^..이뿌게 자라나길 빌어요..^^
풋타이깽 2003.04.16 10:23  
  헉! 크기 조절 실패! 공연히 자리만 차지하고..
 
풋타이깽 2003.04.16 10:29  
  앗! 작아졌다. 감사 감사...
한마디 2003.04.16 13:58  
  엄마 닮았져? 그쵸?
아궁 이뻐라  ! ^^*
김명환 2003.04.17 07:16  
  근데요 갓난아기는 강한 불빛 (플래시 등)에서 멀리 하시면 커서 눈이 좋데요. 몽골사람들이 아기를 낳으면 첫 두달간 깜깜한 천막에서 키우면서 점점 빛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하기때문에 넓은 벌판에 사는 몽골족 평균 시력이 3.0이래요... (전 거의 마이너스 -_-;;) 암튼 어디서 들어본 얘기 적어봤습니다.. 꾸벅.
조제비 2003.04.17 10:59  
  아니!!!  나의 아류작이 생기다니....  저작권 침해에요!!
녀석....  카리스마적 표정에 압도당합니다.
뽈팅이에 살이 포동한것이 뽀뽀했음 좋겠다...
눈이 넘 이뻐요!!!
풋타이깽 2003.04.17 13:05  
  ^------^  아들 이뿌다니까 흐뭇..
저도 남의 안 이쁜 아이들 칭찬 해주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내 아기는 못생겨도 진짜 이뻐요.
김명환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근데 병원하고 조리원 신생아실은 24시간 대낮 같이 훤~하던데요. 음...
저작권까지야.. 그저 추종자정도로 봐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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