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국이라는 나라에 환상을 가진 사람이 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너무나 많다는것이 이렇게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
옛날 친일파 처럼 자기는 애국자였고 일본의 앞잡이가 되었던것은 이나라를 그들이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 친일파들이 해방후 달라 붙은곳이 미국이었고 아직도 그 뿌리는 남아 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
우리가 경악해 마지 않았던 광주사태또한 미국의 개입이 있었다는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미국의 말이라면 무조건 굴복하는 부류들이 있다.
2002 한일 월드컵당시 미국과의 게임을 가질때 미국에 한국이 져야 한다고 발광을 하던 미친 사람들과 그 교회를 찾아 기도 올리려던 몇명의 태극 전사들에게 악마가 왔다고 쫓아버린곳도 있지 않는가.
소위 신을 믿는 자들의 소행 아닌가.
그리고 얼마전 두 명의 한국 여학생을 무자비 하게 장갑차로 밀어 붙여 죽게 만든 미군 병사에게 무죄 판결후 환호하며 갈때 잘가라고 돈까지 겉어 준거 또한 그 부류들 아닌가.
그리고 몇해전 초등학교 단군상의 목을 잘라 법정에서 실형을 받은것 또한 목사라는 직업을 가진 한국 사람이 아니었던가.
그 사람들이 다 한국인이라는 것에 눈물이 난다.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들 미국은 싫지만 국익을 위해서 파병을 해야만 한다는 사람.
가장 한심한 사람들인 것이다.
차라리 먼저 나열한 사람들 처럼 눈에 보이게 행동을 한다면 견제를 할수 있겠지만 안그런척 하다가 급한 일이 터지면 미국은 싫지만 미국을 도와야 한다고 하므로서 미국에 붙어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은 아직도 멀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를 가지고 놀던 미국이 흔들리고 있지 않은가.
이때 미국의 영향력을 한반도에서 밀어냄으로서 우리는 자주적 국가 운영을 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던 것이다.
그 절호의 찬스를 개들이 짖어되는것 때문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고 이제는 북한과의 대화에서도 한국은 더이상 영향력을 행사 할수 없게 되었다.
북한은 남한과의 대화를 더 이상 원치 않을것이다.
미국의 한 마디면 무조건 따르는 개들과는 자존심 상해서라고 얘기하려 하지 않을것이고 만약 우리와 대화를 해 무언가 합의를 얻었다 하더라고 미국이 안된다고 한 마디 하면 그 합의는 물거품이 날 대화를 왜 하겠냐는 말이다.

노 무현이 파병 발표한 그 시간 부터 한국의 자주권은 눈으로 확인될 정도록 없다는것을 보여준것이다.
미국이 싫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미국의 신을 믿고 미국에 이민을 가려 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다.
한국은 참으로 많이 분열되어 있다.
남과 북으로 나위어져 있고 동과 서로 나위어져 있고 종교또한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이 조그만 땅떵어리 많지 않은 사람들.
파병에 찬성했던 미국의 개들이 이제 확정되었으니 국력을 모아 밀어 주자고 한다.
그 개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은 말은 옳고 그름을 아는 나이에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것은 나 자신을 속이고 내 부모를 속이고 내 민족을 속이는 일이 되는 지라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말이다.
남자는 세번 운다고 했다.
그 마지막 울음 그 울음이 노 무현의 파병 발언을 듣고 터져나왔다.
이제 우리나라 아니 저희 나라라 해야 맞겠군.
저희 나라 미국의 식민국 대한민국은 더 이상 세계에서 존재 할수 없음을 말이다.
우리는 어제의 결정으로 인해 멀지 않은 장래에 커다란 고초를 겪게 될것이다.
인과응보라.. 옛말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