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탐방기...ㅡ,.ㅡ;;
방콕에 온지 이제 4일째입니다.
오자마자 회사일에 정신없이 매달려 있다가
오늘은 토요일...휴일이라 아침일찍부터 카오산이랑
수쿰윗에 갔다가 밤에는 팟퐁이라는 곳에 대체 어떻길래
그렇게 좋다(?)고들 하나 싶어 가볼려다가 너무 늦게 나와
카오산에만 들렀습니다. 랑싯에 있는 호텔에서 택시를 타니
도로비까지 거의 280밧이 나오더군요....너무 낡아 에어컨 바람도
따뜻하게 나오고 창문도 고장나 땀을 줄줄 흘리면서 왔습니다.
설명 : 쏭클람경찰서앞에서 본 카오산거리 입구
지도에서 처럼 그리 넓은 도로도, 깔끔하게 정비된 곳도 아니더군요...
그래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더군요..
송클람경찰서 앞에서 내려서 약간(?) 헤매다가 생각보다 좁은
골목안쪽에 있던 만남의 광장에 먼저 갔습니다...
된장찌개가 먹고 싶었는데, 오늘은 쉬는날이라 음식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져간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약간 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 홍익인간으로 찾아가보기로 하고 나섰습니다.
송클람사원을 통과해서 역시 약간 헤매다가 홍익인간을 찾았습니다.
신라면에 공기밥을 먹고...때마침 상영중인 영화 "친구"를 거의 다보고 다시
나섰습니다...어느분이 관리자분이신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인사라도 드리고 올려고 했는데, 제가 붙임성이 좀 없다보니,
그냥 나오고 말았습니다..어릴적 큰개한테 물린 기억때문에
개라면 치를 떠는데....우와~~~ 정말 개 많더군요...
특히 쏭클람사원 입구그늘에서 10여마리의 개가 축 늘어져
그 사이를 지나가기 참 부담스럽기 그지 없더군요..
그래서 외국관광객 뒤를 졸졸 따라지나갔죠(--;;)
설명 : 쏭클람사원을 통과에서 홍익인간으로 가는 길
설명 : 카오산거리 한복판에서
홍익인간을 나와서 다시 쏭클람경찰서를 지나 카오산거리로 들어갔습니다.
어제 구입한 원투콜폰(선불카드핸드폰) 충전카드 사기위해 세븐일레븐에
갈려구요....어제 600밧어치 사서 충전했는데, 국제전화 6통했더니,
바닥이 나서 오늘 300밧어치 더 충전했습니다.. 조금전에 호텔에서
태국 최대의 통신사인 Loxinfo 인터넷액세스카드 구입해서, 모뎀으로
인터넷접속하고, 인터넷전화로 한국에 해보니, 아주 저렴하게 한국으로
통화가 되네요...분당 25원...음질도 우수하고..태국 ADSL은 사설아이피를
제공하고 있어서 어제 사무실에서 아무리 인터넷전화를 해봐도 안되더니
모뎀은 공인아이피로 접속이 되니까....인터넷전화가 되네요..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전화머니를 충전해오길 잘했습니다.
http://ncall.net 서 아주 괜찮은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하네요...
30분동안 통화했는데...몇백원 안되네요...모뎀접속료는 들겠지만...
암튼, E1 라인을 맘껏 쓰다가 여기와서 26.4K짜리 모뎀으로 접속해서
속에서 열불은 좀 나지만,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은 처음이라 괜찮다는 느낌보다는 어지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틈틈이 카오산에 나가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히 다시 보고
홍익인간이나 만남의 광장에도 자주 가서 많은 한국분들 뵙고, 많은 정보를
얻고 싶네요....
모뎀으로 접속중이라 html 앞에 체크가 안됩니다...관리자님 이글 보시고
수정하셔서 use HTML 앞에 체크좀 해주세요...오늘 찍은 사진 보여드리고
싶은데...저는 아무리 해도 체크가 안됩니다...
내일은 씰롬, 팟퐁, 수쿰윗 가서 사진 찍어서 다시 탐방기 올리겠습니다.
태국이 좋아질꺼 같습니다.....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오자마자 회사일에 정신없이 매달려 있다가
오늘은 토요일...휴일이라 아침일찍부터 카오산이랑
수쿰윗에 갔다가 밤에는 팟퐁이라는 곳에 대체 어떻길래
그렇게 좋다(?)고들 하나 싶어 가볼려다가 너무 늦게 나와
카오산에만 들렀습니다. 랑싯에 있는 호텔에서 택시를 타니
도로비까지 거의 280밧이 나오더군요....너무 낡아 에어컨 바람도
따뜻하게 나오고 창문도 고장나 땀을 줄줄 흘리면서 왔습니다.
설명 : 쏭클람경찰서앞에서 본 카오산거리 입구
지도에서 처럼 그리 넓은 도로도, 깔끔하게 정비된 곳도 아니더군요...
그래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더군요..
송클람경찰서 앞에서 내려서 약간(?) 헤매다가 생각보다 좁은
골목안쪽에 있던 만남의 광장에 먼저 갔습니다...
된장찌개가 먹고 싶었는데, 오늘은 쉬는날이라 음식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져간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약간 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 홍익인간으로 찾아가보기로 하고 나섰습니다.
송클람사원을 통과해서 역시 약간 헤매다가 홍익인간을 찾았습니다.
신라면에 공기밥을 먹고...때마침 상영중인 영화 "친구"를 거의 다보고 다시
나섰습니다...어느분이 관리자분이신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인사라도 드리고 올려고 했는데, 제가 붙임성이 좀 없다보니,
그냥 나오고 말았습니다..어릴적 큰개한테 물린 기억때문에
개라면 치를 떠는데....우와~~~ 정말 개 많더군요...
특히 쏭클람사원 입구그늘에서 10여마리의 개가 축 늘어져
그 사이를 지나가기 참 부담스럽기 그지 없더군요..
그래서 외국관광객 뒤를 졸졸 따라지나갔죠(--;;)
설명 : 쏭클람사원을 통과에서 홍익인간으로 가는 길
설명 : 카오산거리 한복판에서
홍익인간을 나와서 다시 쏭클람경찰서를 지나 카오산거리로 들어갔습니다.
어제 구입한 원투콜폰(선불카드핸드폰) 충전카드 사기위해 세븐일레븐에
갈려구요....어제 600밧어치 사서 충전했는데, 국제전화 6통했더니,
바닥이 나서 오늘 300밧어치 더 충전했습니다.. 조금전에 호텔에서
태국 최대의 통신사인 Loxinfo 인터넷액세스카드 구입해서, 모뎀으로
인터넷접속하고, 인터넷전화로 한국에 해보니, 아주 저렴하게 한국으로
통화가 되네요...분당 25원...음질도 우수하고..태국 ADSL은 사설아이피를
제공하고 있어서 어제 사무실에서 아무리 인터넷전화를 해봐도 안되더니
모뎀은 공인아이피로 접속이 되니까....인터넷전화가 되네요..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전화머니를 충전해오길 잘했습니다.
http://ncall.net 서 아주 괜찮은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하네요...
30분동안 통화했는데...몇백원 안되네요...모뎀접속료는 들겠지만...
암튼, E1 라인을 맘껏 쓰다가 여기와서 26.4K짜리 모뎀으로 접속해서
속에서 열불은 좀 나지만,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은 처음이라 괜찮다는 느낌보다는 어지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틈틈이 카오산에 나가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히 다시 보고
홍익인간이나 만남의 광장에도 자주 가서 많은 한국분들 뵙고, 많은 정보를
얻고 싶네요....
모뎀으로 접속중이라 html 앞에 체크가 안됩니다...관리자님 이글 보시고
수정하셔서 use HTML 앞에 체크좀 해주세요...오늘 찍은 사진 보여드리고
싶은데...저는 아무리 해도 체크가 안됩니다...
내일은 씰롬, 팟퐁, 수쿰윗 가서 사진 찍어서 다시 탐방기 올리겠습니다.
태국이 좋아질꺼 같습니다.....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