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카오산에 들렀어요^^
홍대가 홈그라운드인 박교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카페에 가입하자마자 처음올리는 글입니다.
잘부탁드려용 ^^
카오산을 맘먹고 있던와중에 오늘 들렀습니다.
소박하고 그러나 오늘같은 날씨에는 분위기가 한층나는
좁지만 맛은 큰 집인것같네요!
실은 홍대 음식골목중 이 골목이 저 개인적으로는 젤 좋아요
태국은 가본적 아직 없지만 , 동경 시부야 골목 생각이 나서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허름한듯한 작은음식점들사이에서 묘하게
묻어나서 맘에 쏙 듭니다. ^^
오늘은 파타이를 먹어봤어요. 맛있었어요. 그래서 그 느낌을 같이
나누고 싶어 오늘 여기도 가입했고 글도 올려용
아주 개인적인 느낌인데 파타야보다 훨훨 맛났어요.
아긴 파타야도 옛날에 가봤네요 ^^;
암튼 자주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