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39회가 올라왔네요.
앞에서도 다른 분께서 이 여행기를 퍼 올리셨던데,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던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대해 좀 부정적으로 또는 냉소적으로 씌어진 글이라 [태국을 사랑하는 모임]의 우리들에게는 좀 안맞을수도 있고,
또 심기가 좀 불편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가 여행 중의 [느낌]에서까지 글쓴이와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여행기에서는 평소 여행때는 생각지 못했던 (또는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사실들에 대해 비교적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인도차이나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제가 무식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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