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한국시간으로 6시5분 도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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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한국시간으로 6시5분 도난카드

아속속 10 803

3일전 신한카드분실했는데 그냥 귀찬아서 냅두었더니

 

오늘 한인타운에 있는 아리랑에서 누가 카드를 긁었네요

 

39479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행운아 입니다 왜 하필 범인은 아리랑에서 카드를 긁어서 ㅋㅋ

 

지금 일끝나면 아리랑 가서 카메라 확인하고 얼굴 에이포 용지로 뽑고 고화질로 편집해

 

인터넷에 올릴려고

 

하구있습니다

 

진짜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몃몃 한국사람들때문에 이 좋은 태국이 오늘은 참 싫어지네요  

10 Comments
깜따이 2015.02.13 21:23  
카드 사기친 사람이 한국이던 태국인이던 카드 정지를 하지 않은 것도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빨리 정지하세요!!!
울산울주 2015.02.14 06:57  
카드 주은 사람을 범죄자로 만든 님도 책임이...
ㄷㄷㄷㄷ...
없어염 2015.02.14 10:30  
잃어버린 사람이 범죄자로 만든 것이라뇨;;;
네가 옷을 야하게 입어 성폭행 한거니 너도 책임이 있다 뭐 그런건가요
앙큼오시 2015.02.14 09:59  
잡아서 다행이긴한데.........물론 카드주은거 쓴것도 잘못이긴한데..........
정지 왜 안하셧나요....ㄷㄷ
락푸켓짱 2015.02.14 18:33  
참 기묘하네요
도난카드를 왜 3일씩이나 정지를 안하셨지요?
마치 사용이라도 되기를 기다리신것처럼 말이죠
신고전 카드사용은 환급 절차가 까다롭고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사람 심리가 도난후 바로 정지하는것이 당연한데 말이죠
그리고 그 카드는 왜 3일후에 사용되었으며 왜 한국식당에서 사용 됬을까요?
카드를 훔치거나 주우면 대부분 도난 신고가 들어가니 바로 사용하기 마련인데
왜 3일이나 지난 지금 카드를 사용 했을까요? 도난신고를 안한다는걸 알았을까요?
아니면 훔치거나 주운 카드가 있는줄 모르고 있다 돈내며 생각나서 써본걸까요?
한국 업소에서 잃어버렸다면...주운 사람이 한국업소에서 사용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만약 태국인이 주운거라면...이런 우연도 우연이 없겠죠
그리고 그 사실을 알리기위해 처음으로 태사랑에 게시글을 올리셨을까요?
마치 무슨 근거라도 남기려는 것처럼 말이죠~
모든것이 의문 투성이네요
앙큼오시 2015.02.14 20:08  
기묘한 이야기지요.......
만약에 제 머리속의 소설이지만
아리랑에 4만원과 카드가 놓여져있으면 어떤기분일까
라고 소설써봅니다.
문댕댕댕 2015.02.15 04:01  
마치 누가 카드 긁어주길 기다리고 있던 사람처럼 말하는군요 ...
바투02 2015.02.15 19:06  
해외건 국내건 카드 잃어버리면 제일 먼저하는게 카드사에서 전화하는건데...

글 쓴것처럼 정말 행운아네요 .4만원이 아닌 400만원이나 그 이상이였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나이등 2015.02.16 02:22  
소설쓰는것같은데?
lyona 2015.03.05 17:50  
귀찮아서 신고도 안하시고는 4만원 긁히자마자 씨씨티비확인하고 프린트 뽑으시곸ㅋㅋㅋ
그게 더 귀찮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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