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타리조트숙박,,이거 유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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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타리조트숙박,,이거 유행인가요?

빅야드 23 1531

요즘들어 밤 10시이후 태국입국하는 초보 자유여행객들에게

 

통타리조트 숙박은 필수 코스인것처럼 인식되어져 있다.

 

수많은 이곳의 고수분들이 방콕 공항입국후

 

방콕시내나 파타야로 바로 가기를 권유해오지만

 

왜 아까운 시간을 통타리조트에 머물면서 소비하는것일까?

 

왜그럴까? 이거 새로운 여행코스로 자리 잡는건가요?

 

 

23 Comments
앙큼오시 2014.12.20 23:48  
공항 숙박의 대명사? 처럼 되버려서 그런듯.......
그외에도 많긴한데 말이죠........@_@
스피드 2014.12.21 11:50  
제생각에는 편리함때문.....
밤늦게 도착했으니 빨리들어가서 푹 자고 아침일찍나와서 움직이기좋지요.
또한 공항에서 미니버스로 호텔에 데려다주고 다시 아침에 공항으로 데려다주고,물론 무료로~
첫날밤늦게 들어가 몇시간 잠만자고 나오는데 3만원미만이니 좋지요.아침식사도 주고...
밤늦게 시내호텔로 들어가려면 택시비,시간,비싼호텔료등 생각하면 이방법 좋지않나요?
앙큼오시 2014.12.21 22:31  
아........조금 다른거 같은데요^^;;
빅야드님 말씀은 그게 아니라 공항근처에 픽업숙소들이 많은데
왜 굳이 통타리조트를 찾느냐 ..........라는거 같...@_@
통타 말고도 상당히 많습니다. 싼건 400밧짜리도 있고...비싼건 천밧짜리도 있지만..=ㅂ=;
아닌가;;;;;;;
스피드님 의 의견도 맞는게.........
야간에 공항에 택시로 파타야 가는게 1200바트 였던가.....
인데 그날 숙박도 따로 해야하니....
그냥 공항근처에서 잠만자고 아침에 공항에서 파타야 가는 버스타는게 싸다 는것도
맞긴합니다......
다만 그날 오전의 시간이 로스된다는거죠....음.
앨리즈맘 2014.12.22 06:11  
짧게가는분들에겐 시간 소비가 크지만 나처럼 장기로 가는 사람에겐 꽤 괜찮은 방편이죠 퉁타가 지금까지 사건사고가 없어서 여자분들이나 가족팀에겐 안심된다는 잇점도ㅡㅡ 뭐 돈많으면 노보텔이낫죠 ㅜㅜ
빅야드 2014.12.22 11:06  
제말의 요지는

첫째, 주로 일주일 이내의 짧은 일정에 가장 중요한 여행 첫날의 오전 일정을 소비하는것이 안타깝고,

둘째,통타리조트 누가 홍보 한건지 모르지만, 공항 숙박의 대명사가 된것이 이해하기 어렵고..
올 11월 부터 베드버그 나온다는말도 있던데,,,,

셋째, 초보 여행자들이 여행 일정과 목적이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생각없이 덜렁 예약해놓고
이곳에 일정 짜달라고 질문 올리면서... 고수님들이 조언해도 예약해버려서 어쩔 수 없다 하는게 안타까워서 입니다.

물론, 저도 공항 주변 숙소 이용하긴 합니다. 심야 도착후 익일 서맛이나, 로얄 골프클럽, 타나시티등 공항 인근 골프장을 이용할 경우에만 이지만... 그래도 통타는 안합니다. 그곳 보다 가성비 좋은곳 많은데... 최근의 통타리조트 숙박이 당연시 되는것이 이해가 안되어 글올려 봤습니다.
앙큼오시 2014.12.22 17:57  
세번째거에 조금 공감........요즘 예약부터 하시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늘었어요 ㅋ
앨리즈맘 2014.12.25 07:06  
뭐  알아서들 하겠죠 퉁타 전 방도 크고 버드베그도ㅇ없었고 만족해서  애들하고 갈 때도 다시 이용할 생각입니다

조식도 그만하면 나쁘지 않구요

일주일을 가도 첫날부터 피곤에 쩔기싫음 갈수도 있고

한달을 가도 반나절이 아까우면 안갈수도 있고

물론 무조건 일정 짜달라는 분들  저조 댓글 달다 이젠 피곤해서 패쑤할때가 많아요
시골길 2014.12.21 23:42  
여기 사이트의 특성 중 하나죠...누군가 한번 이용경험을 올려두면...묻지도 따지지도 않고.....ㅎㅎ

앙큼오시님 말씀처럼...공항이용과 연계를 한다면 좋은 조건을 갖춘숙소가 꽤나 많은곳이 수완나폼공항 주변입니다.. 검색하고 고르는 번거로움은 덤..^^
반대로 돈무앙공항 주변에는 아마리 외엔 거의 황폐한 숙소사정이구... ㅡ,.ㅡ
무한지대 2014.12.22 12:45  
태국 여행 자주가시는 분들은 최소한 1번이상은 이용해 보셨을 겁니다.
가격대도 비싸지 않은데다 픽업에 아침식사를 주니 메리트가 있지요.
doctork 2014.12.23 17:09  
여러가지 이점이 있으니 이용을 많이 하는겁니다..

생각없이 따라서 예약하는건 초보들이 아니라 바보들이나 하는거구요..
K. Sunny 2014.12.24 10:16  
나에게 있어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는 일이 남에게 있어 가치있는 일일 수 있음을.
manacau 2014.12.24 16:18  
전 실버골드가든 이용 자주 합니다.
어디든 방은 그기서 그기고
이곳은 바로 앞이 시장이죠.
늦은 시간 눈요기 거리도 되고요.
그외 모든 호텔이 다 같다고 봅니다.
유념할건 픽업샌딩이 포함됐는지 확인은 해야겠죠.
영맨영발 2014.12.31 11:49  
여행은 자기맘이지 뭐가좋다 , 이해가 안된다 할필요는 없을듯...이해를 왜하려고하시는지~
본인들이 선택했고 본인들이 편하면그만 ㅎㅎㅎ
후치코 2015.01.03 11:45  
음? 전 방콕 처음, 일정과 목적을 확실히하고 예약했는데요? ㅎㅎ

우선 전 통타 1박한 이유는

여자 혼자 여행
혼자 택시잡아서 시내까지 나가는것도 무섭
택시 동행자구하기도 좀 힘들거같다고 생각
택시아저씨랑 요금때문에 실갱이하는것도 싫음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예정이라 늦은밤에 들여보낼주지도의문
들여보내준다한들 늦은밤 씻고 이러면 같은방에서 묵는 사람들한테 민폐라고 생각

이런 이유로 통타 예약했다만...? 그런 무시하는듯한? 말투 좀 거슬리네요 ㅡㅡ
浮雲 2015.01.05 22:07  
나도 밤늦게 공항 도착하면 전엔 통타  요즈음은 코티지 많이 이용합니다
편리 하잖아요 밤늦게 시내까지 나가는것도 신경쓰이고
택시 기사와 씨름하면 더 피곤하고 그럴바엔 아침일찍 공항 철도로 나가든지 아님 벨트래블이나 롱르앙 타고 파타야로 가지요
바투02 2015.01.17 17:06  
빅야드님의 첫째, 주로 일주일 이내의 짧은 일정에 가장 중요한 여행 첫날의 오전 일정을 소비하는것이 안타깝고..이 글에 동감이 1000%갑니다..하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텐데...왜 도대체 거기서 왜 묶냐 그런 발언이 않타깝네요....저야 밤문화 좋아하고  인상 드러운 곰같은 남자고 태국도 십여차례 왔다갔다하면서 한국의 도시처럼 익숙해 1초라도 빨리 방콕으로 가고 싶지만

처음오시는분 아니면 야간에 이동이 깨림직한 분..택시기사와의 실랑이보단 차라리 속편하고 안전하게 일박하는것이 좋은분들도 분명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야간 비행기 타고 오면 힘들기도 하고..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식사하고 방콕이던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것도 그다지 시간낭비는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여행에 정답이 있을까요? 여행은 여행을 떠나는자의 몫입니다.
꼐란 2015.02.15 05:56  
완전 말 잘하신다..내 스타일이다 ㄲㄲㄲ
빠담빠담빠담 2015.02.25 00:42  
애기들데리고가기때매 밤중에 자는애들업고 택시잡고 기다리기싫어서요.
통타 마니후진가요?더검색해봐야겠네요
앨리즈맘 2015.03.24 13:34  
해매느니 잠시 한잠자고 나올만 합니다
pojan 2015.03.08 20:25  
저도 통타도 고려해봤던 사람으로... 어디 묵느냐는 지극히 개인일이아닌가요... ?스스로 따져보고 골랐을 수도 있는걸 생각없이 고른거처럼 판단하시는지
diggingformore 2015.03.10 22:19  
하하.. 저 작년 여름에 방콕 새벽 1시에 도착하면서 통타 이용했었어요.ㅋㅋ
일단 시내로 들어가 비싼 숙소 1박하기에 너무 숙박비가 아까웠고
만4세분이 포함된 4인 가족이라 노숙, 새벽관광이 여의치 않아서 쉬었다가 다음 숙소로 가서 얼리체크인이나 짐 맡기고 관광하려고요...
물론 화장실에서 냄새가 방으로 계속 들어오고 주변 늦게까지 시끄럽고 쾌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아침에 야외테이블에서 토스트에 진한 커피 한잔 하니 기분 나쁘지 않더라구요.
3만원 돈에 3인실 그냥 그럭저럭 돈 액수 만큼의 기대와 만족이었어요.
물론 택시 불러준거 탔더니 콘라드호텔까지 500밧 달라고 해서 내리겠다고 협박하며 흥정했는데
가족 여행이라 그런지 100밧 정도의 택시비 바가지는 참겠더라구요.
한국 생각하면 1/3 수준이니깐...
담에 또 새벽비행기로 가게 되면 또 비슷한 숙소 찾을거 같아요.ㅋ
스토니5603 2016.04.19 17:56  
저는 컨비넌트 리조트를 이용했어요. 한화로 2만7천원에 조식포함이구요. 공항에서 5~10분 거리이구요. 조식을 야외식당에서 주는데, 토스트와 진한 커피 그리고 과일~나쁘지 않았구요.
처음에 예약할때 픽업서비스 사항이 없어서 야밤에 택시타고가야하나 염려하다가,,, 이메일로 픽업을 부탁했더니 무료로 서비스해 주더라고요. 통타는 어떤지 몰라도 컨비넌트도 나름 조용하고 싸더라고요. 물론 고급진 숙소는 아니었지만요...하룻밤 쉬기에는 좋았던것 같아요...^^
나르개르 2016.05.10 10:14  
저도 통타 고려했었는데 람부뜨리로 변경했어요  공항에서 가깝고 저렵하니 이용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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