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엘 다녀왓어요

혼자 갓는데요 ㅜㅜ 제가 화사에서 특별히 휴가를받아 혼자 무작정떠낫어요
첫날 밤에 펑키빌라갓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없다가 늦은밤 많이 들어오더군요
저는 정장바지에 셔츠를입고 갓어요
거기서 아름다운 여잘 만낫내요 첫날은 술만 클럽에서 마시고 해어지고 둘째날  같이 놀자니까 학교엘 가야한다네요
대학생 21살이더군요

그럼 저녁 먹자니까 저녁은 좋대서 같이 텅러에 버텀업 이라는 와인바에서 식사하고 놀앗어요

그다음날 저는 그녀의 학교앞에서 만나 같이 돌아다니고 데이트 햇어요

트랜스젠더 아니더라구요 자기오빠가 잇는데 게이라고하더군요

그녀와 돌아다니면서 정이들고 꼭 성적인걸 떠나서 너무 사랑스럽고 착하고 여유잇는모습이 좋앗어요

상당한 부자인갓같더군요 집앞에 대려다주는데 엄청좋은 콘도에살고 사진도 봣는데 차가 벤츠 비엠z4
물론 부모님소유임
집 사진도 봣는데 엄청 큰 거실 목욕탕이앗더군요

저는 왜 그녀가 저에게 친절한지모르겟어요 관광객이라 그냥 잘 대해준건지,,, 햇갈려요
사진으로는 새침할것같지만 실제론 정말 귀엽고 성품이 좋더라구요
태국여성들은 모두 개방적이어서 쉽게 관계를갖을것만같앗는데 사람사는덴 다똑같은지 안그런 여성들도잇다는걸 느꼇어요
자기는 남자친구가 아니면 키스나 관계를안한다고 하고
뭐 그래서 삼일간 대이트하다 왓어요
하룻밤의 꿈을 꾼것같내요

사진은 걍 모자이크안하고 올릴래요 어케하는지몰라서 ㅜㅜ
#2014-12-14 16:04:35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