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식물 (47) [각시붓꽃] 각시같이 생겼남???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울집 식물 (47) [각시붓꽃] 각시같이 생겼남???

조제비 10 407
조제비입니다.

각시붓꽃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제가 보기엔 '각시'라는 이름은 좀 어울리지 않는듯 하네요.

날카롭게 보이기도 하고.... 색감이 강렬해서 그런가???


붓꽃과로 애기붓꽃, 장미연미등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산야지 대개는 산기슭의 건조한 숲속 그늘에 흔히 자생하죠.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는 15cm 안팎이며 식물체가 작아 그 모양이 보기에 차분한 맛이 들어 각시붓꼴이란 이름이 지어졌답니다.

4 ~5월에 꽃이 피고 7월에 열매가 익네요.

관상용으로 심고 민간에서 뿌리줄기를 주독, 폐염 등에 약으로 쓰입니다.


할머니를 모신 선산에서 찍었어요.


자꾸만 보니깐 아담한것이 각시같기도 한 조제비였습니다.


10 Comments
Teteaung 2003.05.20 23:06  
  이 색깔 눈이 부심. 참 좋아하는 색깔임. 감사. ^^
조제비 2003.05.20 23:11  
  감사할것까지야......  꾸벅!!
리차드 2003.05.21 14:17  
  조제비님의 집에는 얼마나 많은 곷이 있습니까!
베트콩 2003.05.21 20:48  
  혹시 조제비님은 노숙자가 아닐까요 -_-?
보라공주 2003.05.21 21:29  
  제게 주신 선물이져?.."비"님..?..ㅋㅋ...아웅 좋아랑!!    블루 섞인 보라 넘 좋당!! ㅋㅋ
조제비 2003.05.21 22:44  
  사실....  본 게시판의 꽃중에 60% 정도만이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br>
나머지40%는 집앞이나 등산할때, 들판에서 찍은 것들이지요. <br>
노숙자요???  들켰네.... <br>
항상 디카를 들도 다니다가 이런저런 찍을 거리가 있음 즉흥적으로 촬영을 합니다. <br>
이것이 좋은 사진을 얻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br>
보라공주님... <br>
블루섞인 보라를 좋아하시는 군요. 아뒤에 걸맞게... <br>
이런 사진이 또 있는지 찾아 보지요.
조제비 2003.05.22 22:58  
  근데... 보라공주님.. '비'라구요??? <br>
가수'비'??? <br>
3년전에 '비'가 박진영에게서 레슨받고 있을때 서너번 본적은 있긴 해도.... <br>
'비'라....  좀 력셔리 한 이름이긴 해요... 유치하긴 하지만....
보라공주^^ 2003.05.23 14:59  
  ㅋㅋ 굼.."제비"님 그럼 이상하자나요..ㅋㅋ..비~~멋진데~~ㅋㅋ
조제비 2003.05.23 20:50  
  흠...........  그냥......  '교주님' 이라고 부도록 하여라... <br>
믿으라. <br>
헌금하라.. <br>
몸으로 때우라...
보라공주^^ 2003.05.24 10:14  
  옙!교주님!! 믿겠사옵나이다! 돈빼면 시체이나이다! 저 일잘합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