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그 남자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그 날 그 남자들은
양지 바른 개울가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겨우내 밀렸던 빨래도 하고
이제는 제대한 김병장의 추억도 이야기 했더랍니다
양지 바른 개울가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겨우내 밀렸던 빨래도 하고
이제는 제대한 김병장의 추억도 이야기 했더랍니다
10 Comments
고구마
2003.04.29 17:36
허거덩...군대에서는 이러고 사진 찍는계 유행인가봐여...
요술왕자
2003.04.29 17:37
옛날에 그사람들 같은데?
한마디
2003.04.29 17:38
유행이 아니라 황경이님 사진속 그때 그 남자덜인데여 --;;...
보라공주^^
2003.04.29 18:00
그때 그 한장이 아니구 여러장을 찍었었나보군요...ㅎㅎ..군대 감 이런 사진 많이들 찍나용?..제 동생은 헐헐 웃기만 하던데요..
아부지
2003.04.29 19:18
훔..남자들은 진짜 절케 벗구 도라댕기나..여자들은 주위에 암두없어두 절케 단체로 벗구 뛰어놀진못할듯...불공평하군..-_-^
워프
2003.04.29 19:41
부지얌 저기는 아마 최전방 민간인통제선 위인듯 싶다...
그곳은 정말로 여자란 없지.....나도 군대에서 길옆의 개울에서 저러고 많이 목욕했는데 가끔 방송하러가는 여군이라도 차타고 지나가면 걍 손흔들고.....그래....ㅋㅋㅋ
그곳은 정말로 여자란 없지.....나도 군대에서 길옆의 개울에서 저러고 많이 목욕했는데 가끔 방송하러가는 여군이라도 차타고 지나가면 걍 손흔들고.....그래....ㅋㅋㅋ
한마디
2003.04.29 20:31
아부지님! 저도 공평하게 여성분들 노는 모습 함 봤으면....크흑 ㅠ.ㅠ
레아공주
2003.04.29 23:13
음...울집막내 사진중에서두.. 세수대야로 한군데만 가리고 부대 단체로 찍은 사진이있던데.... 겁나 환하게 웃으면서..웅........
백설마녀~
2003.04.30 00:02
전 그때 그전사진...회사 컴 바탕화면에 깔아놨음다...직원들 다 기절하지만......한번보면 절대 잊어버릴수 없는 사진이라서...움하하하하하하
ting
2003.05.01 08:36
요즘,, 워프의 말은 머든지,, 느끼느끼,, 우웩~~!!